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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보험사업 확대에도 적자 지속…IPO 몸값 설득 부담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가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수익성과 성장세로 뒷받침할 수 있을지가 공모시장 평가를 가를 전망이다.뱅크샐러드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시리즈D까지 누적 약 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2026.10.06
최수빈 기자
해킹에 결국 줄소환…5대 은행장, 19일 금감원 국감 출석 유력
추석 연휴를 전후해 금융권을 덮친 연쇄 해킹 사태로 5대 시중은행장이 국정감사 증언대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은행뿐 아니라 공격을 막아낸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까지 포함해 5대 은행장 전원을 부르는 방향으로 여야가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6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2026.10.06
박태환 기자
어피너티·삼표·대유위니아 국감 부른다…PEF 고용·다이옥신·임금체불 '정조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올해 국정감사에서 사모펀드(PEF)의 기업 인수 이후 고용 문제와 대규모 임금체불 등을 따져 묻기 위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부른다. 다이옥신 검출 문제로 앞서 증인으로 채택됐던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도 다시 출석을..
2026.10.06
박태환 기자
삼성 계열사, 노조와 각개전투…'인사' 컨트롤타워 안보인다
삼성그룹 내 노무 리스크는 상수로 자리잡았다. 올해 초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성과급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엔 DX(디바이스경험) 부문에서 파열음이 터졌고, 그룹 주축으로 자리 잡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노사 협상이 수 개월째 접점을 찾지 못하는 모양새다.전자와 제조 계열사를 막론하고, 각..
2026.10.06
한지웅 기자
ISA 혜택 원복에도 불안한 투자자들…'생산적금융 ISA'엔 시큰둥
세법 개정안이 국회로 넘어간 지 한 달이 지났다. 국정감사 이후 11월께 본격 심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둘러싼 투자자 불만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부가 일반 계좌 혜택 축소 방침을 철회했지만, 국회에서 정부안대로 통과될지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새롭게 등장한 '생산적금융..
2026.10.06
이하은 기자
적대적 M&A 띄우는 K-베어허그…플레이어·타깃 부족 걸림돌
정부와 여당이 저평가 상장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형 베어허그' 제도의 연내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제도를 실제로 활용할 국내 플레이어와 인수 대상이 많지 않아 실효성이 제한적일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그간 대기업과 협조적인 관계를 맺어온 국내 사모펀드(PEF)가..
2026.10.06
서재원 기자
KKR 손잡은 삼성그룹, AI 생태계 확장 실험 나선다
삼성그룹과 글로벌 투자사 KKR과의 밀월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KKR은 삼성 계열사에 투자하고, 삼성 계열사들은 KKR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에 자금을 대기로 했다. 삼성은 삼성전자의 사업 호조를 계기로 AI 생태계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관련 투자 경험과 자금력을 갖춘 KKR과의 협력이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2026.10.06
위상호 기자, 이지윤 기자
고질적 '저PBR' 현대제철, 포스코·행동주의 등판 시나리오 무성
현대제철의 고질적인 저평가에 시장 시선이 다시 쏠린다. 최근 기타법인 계정에서 현대제철 주식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대해 포스코의 인수 가능성부터 행동주의 펀드의 지분 매입설까지 여러 관측이 뒤따르고 있다.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약 2주간 기타법인 계정에서 현대제철 주식이 하루 30만~40만주가량..
2026.10.06
이지윤 기자
의무공개매수에 제동 건 운용사들…입법 전면에 선 한국 행동주의
약 30년 만의 부활을 앞둔 의무공개매수제가 국회 본회의 문턱에서 일단 멈춰 섰다. 정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처리만 남겨뒀지만,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진 뒤 상정이 보류됐다. 국회는 국정감사가 끝난 이후 처리 방향을 다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논란은 법안의 향방 못지않게..
2026.10.06
박태환 기자
SK그룹, 차입금 줄였다더니…'PRS 7조'에 신평사들 레버리지 다시 계산
SK그룹이 리밸런싱과 자산 매각을 통해 차입금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신용평가사들은 차입금 감소만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주가수익스와프(PRS)를 통해 조달한 자금이 늘어난 데다 기초자산 가치 하락으로 실제 재무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SK그룹은 국내 대기업 중 PRS를 가장..
2026.10.06
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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