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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승계 열쇠로 부상한 'CVC' 타임와이즈
CJ그룹의 승계 키워드로 그룹 내 벤처캐피탈(VC)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이하 타임와이즈)가 부각되고 있다. 타임와이즈의 모회사 최대주주가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란 점에서 승계 지렛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주요 계열사들이 타임와이즈의 투자자(LP)로 나선 점도 이런 해석에 힘을..
2020.07.31
양선우 기자
정몽규 회장 몽니에 현산·아시아나 기업가치 반토막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지연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들의 몫이 됐다. 본계약(SPA) 체결 이후 만 7개월 동안 HDC와 현산의 주가는 곤두박칠쳤다. 기약없는 기다림을 지속해야하는 아시아나항공 투자자들의 기회비용 또한 적지 않다. 현산이 지루한 눈치싸움을 지속하면서 그룹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2020.07.31
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손 잡은 아들들…이건희-정몽구 회장의 30년 냉전 종식 예고
결코 손잡을 수 없을 것 같던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에 변화 기류가 감지된다.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은 재계 순위는 물론 완성차·차량용 반도체 등 사업적인 분야에서도 경쟁을 펼쳐왔지만 후대에 들어선 이 같은 분위기가 다소 사그라 들었다. 이재용·정의선 부회장, 확실한 세대교체를 이룬 두 그룹의 총수는..
2020.07.30
한지웅 기자
2차전지도 양극화 뚜렷…'흑자' 점치는 LG·삼성, '악재' 가득한 SK
국내 2차전지 산업에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LG화학과 삼성SDI가 전기차 전지 부문에서 이익전환을 앞두고 있는 반면 후발주자인 SK이노베이션은 당분간 지속될 재무악화 등 악재에 따른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차전지 산업에 대한 시장의 초점도 성장 기대감에서 흑자 달성 여부로 새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2020.07.30
정낙영 기자
20년 전 한국처럼?…금융사 관심 모이는 인도 NPL 시장
인도가 글로벌 투자처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적 역량이 우수하고 잠재 성장성이 크다 보니 신산업 투자가 줄을 잇는다. 반면 낙후된 경제 시스템과 최근의 경기 침체로 인한 부실 자산 증가세도 심상치 않다. 외환 위기 때의 한국의 상황과 유사하다보니 부실채권(NPL)에 투자해 차익을 거두게 될 것이란 기대도 고개를..
2020.07.30
위상호 기자
엔터株, 공연 손실 우려했는데…팬덤이 만들어준 '언택트' 수혜
# 주요 증권사 엔터테인먼트(이하 엔터)기업 리포트에 새로운 지표가 등장했다. '기부 공구'라는 데이터다. 이는 팬클럽에서 음반을 공동구매한 뒤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이후 각 엔터 기업 소속 아티스트의 팬덤이 공연 등에 쏟아내지 못한 구매력을 음반 구매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팬덤 간 자존심..
2020.07.30
정낙영 기자
국회 보좌관으로 옮긴 금감원 전 팀장, 금융권 '설왕설래'
금융감독원에서 팀장까지 지낸 인사가 정무위 소속 여당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에 대해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의원실과 금감원의 ‘밀월’ 관계가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된다. 21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국회의원 보좌진의 구성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금융권에서 관심을 가지는..
2020.07.29
양선우 기자
감독당국의 ‘초법적 결단’ 압박이 불편한 금융사들
금융회사들이 감독당국의 민원 처리 방식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국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일단 돈은 돌려주고 보자’ 독려하지만 금융사들은 법적 근거가 모호하다며 머뭇거리고 있다. 경영의 앞날을 고심하는데 시간을 써도 부족할 때 사고 처리에 발목이 잡혔고, 배임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감수해야 한다...
2020.07.29
위상호 기자
은행들 사업모델 변혁 시급하다는 무디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코로나 이후 사업모델 변혁을 위한 은행들의 대응 노력 여부가 경쟁력을 가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무디스는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서 코로나 확산이 은행권의 구조적 변화를 가속화 시키는 가운데 향후 수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은행권의 수익성 약화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레베카 탄..
2020.07.28
이도현 기자
'CGV는 증자 성공하는데'...메가박스는 상장조차 '회의론'
공모시장 호황을 위기해결 기회로 삼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메가박스중앙(이하 메가박스)의 기업공개(IPO)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상장전투자(프리IPO) 유치 당시 내걸었던 계약사항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기업공개를 성사시켜야 하지만 시장에선 회의적 반응이 지배적이다. 계약서 상 상장 기한을 6개월가량 늦출 순 있지만..
2020.07.28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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