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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 거래 막판 '롤러코스터' 탄 제주항공…8월 주가가 관건
제주항공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신주인수권 증서거래가 종료됐다. 거래기간 내내 내재가치의 절반도 못 미치는 가격에 거래되다 막판 차익거래(아비트리지;Arbitrage) 수요에 불이 붙었다. 유증 최종 발행가액이 확정되기까지 남은 한 달간 제주항공이 신주에 대한 수요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주항공 신주인수권은..
2020.07.28
하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실적 선방한 카드사…오히려 코로나 덕 봤다
코로나19로 실적 저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도 카드사들이 연이어 호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 1분기에 신한카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카드사들의 실적은 소폭 상승했다. 그간 쇠퇴하기만 하던 카드업계 전반에 오랜만의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히려 코로나19의 덕을 봤다는 평가다. 경기 악화로 카드론 수요가..
2020.07.28
이지은 기자
절박함 묻어나는 이재용式 현장경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올해 행보는 한마디로 ‘현장경영’이다. 이 부회장은 반도체와 같은 그룹의 핵심과 더불어 전장사업 등 차세대 먹거리까지 점검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업점검은 물론 정부의 정책에 보조를 맞추려는 일련의 움직임들을 보이면서 그룹의 위기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재판을 앞둔 이..
2020.07.28
한지웅 기자
증자까지 나선 CJ CGV…해외 자회사 FI 자금 상환은 '복병'
CJ CGV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증자로 마련된 자금 대부분도 CGV본사 운영자금으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해외 자회사들에 투자유치로 끌어들인 재무적투자자(FI) 자금 상환 스케쥴도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다. FI들은 회사측과 관련해서 조율 중이지만, 제때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2020.07.28
양선우 기자, 한지웅 기자
3개월 더 주면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할까
아시아나항공을 둘러싼 HDC현대산업개발과 채권단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HDC현산은 거래 종결의 선행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하며 석 달의 실사 시간을 더 달라고 했다. 반면 채권단은 요청에 성실히 임했음에도 HDC현산이 여론전에 나섰다며 불편한 기색이다. 그간의 협상 태도나 문제 제기 방식을 보면 시간을..
2020.07.28
위상호 기자, 한지웅 기자
'비은행'이 가른 금융지주 상반기 성적표
올해 상반기엔 코로나 사태와 사모펀드 환매연기 등 잇따른 이벤트로 4대 금융지주사의 실적 지형이 달라졌다. 라임사태로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분기 KB금융그룹보다 부진한 성적을 내놓았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풍부한 유동장세를 바탕으로 한 비은행 계열사 실적 호재 덕에 높은 실적 성장률을 보였다. 올 상반기..
2020.07.27
이지은 기자
KT스카이라이프, 현대HCN 인수 우협 선정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인수한다. 현대HCN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T스카이라이프를 선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입찰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매각가로 6000억~6500억원 수준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이후 현대백화점그룹은 성장성 있는 신사업이나 대형 인수합병(M&A)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07.27
이도현 기자
이스타항공 M&A 불발이 남긴 것들
장장 7개월 간 말 많고 탈도 많았던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가 결국 무산으로 끝났다. 항공사 간 기업결합 첫 사례를 기대했지만 동시에 '항공사 M&A 첫 무산 사례'란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스타 M&A 불발은 무엇을 남겼을까.1. 계약파기 책임 둔 법정공방 가능성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모두 결렬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2020.07.27
하지은 기자
불법투기 전락한 부동산 펀드…장관들 '입'에 칼 든 부처만 4곳
이른바 '사모펀드를 통한 강남 아파트 통매입'으로 주목 받은 이지스자산운용과 새마을금고가 정부 기관들의 연이은 철퇴를 맞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매입을 공식 발표한 지 나흘 만에 부동산 정책과 무관한 기관까지 조사에 돌입하면서, 시장에서는 ‘없는 죄목 만들기’에 대한 우려도 강하게 나오고 있다. 법무부는..
2020.07.27
이시은 기자
카카오, 계열사 상장 1호 '게임즈' 집중...페이지는 '내년에'
카카오 그룹 주력 계열사들이 속속 자리를 잡고 이익을 내기 시작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의 새 화수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분산되지 않도록 교통정리도 한창이다. 주력 계열사 대부분이 본격적인 성장을 앞두고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IPO는 필연적인 수순이다. 일단 올해엔..
2020.07.2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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