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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J도 못 찾은 영화관 돌파구…이제 공은 FI로 넘어가
CJ CGV의 CGI홀딩스 콜옵션 행사 결정 및 통보 기한이 ‘미회신’으로 최종 만료됐다. CJ CGV 측이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MBK파트너스·미래에셋증권PE 컨소시엄은 CJ CGV의 보유 지분까지 포함해 제3자에게 매각할 수 있는 권한을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됐다.통상 투자유치에서 ‘강제매각’ 조항은 사업부를 잃게 되는 기업..
2025.08.19
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자사주 블록딜 문의 급증...EB 유행 속 투자자 찾기는 '난망'
최근 주요 증권사 기업금융(IB) 부서에 보유한 자사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으로 매각하고 싶다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매각 수요에 비해 기관 매수 수요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가 유행 중인 상황에서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큰 블록딜 물량을 선호하지 않는..
2025.08.19
최수빈 기자
감사원 ‘뭇매’ 맞은 산업은행…고민 깊어진 벤처투자
산업은행이 감사원 감사에서 벤처투자 회수 절차의 불투명성 지적과 함께 징계 조치를 받은 이후, 내부적으로 벤처 직접투자를 둘러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투자 수익이 난 사례조차 문제로 지적되면서 현장에서는 ‘리스크 회피’ 기류가 강해지고,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첨단산업기금과의 투자 영역 중복 가능성까지..
2025.08.19
양선우 기자
무신사, 국내외 증권사 10여 곳에 상장 RFP 발송
무신사가 주관사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을 시작으로 상장(IPO) 절차를 본격화한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날 오후 국내 대형 증권사 및 해외 투자은행(IB) 10여 곳을 대상으로 상장을 위한 RFP를 발송했다.국내 증권사 중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2025.08.18
위상호 기자, 최수빈 기자
계속되는 삼성생명 회계처리 공방..."법 악용" vs "회계 일관성 파기할 근거 없다"
삼성생명이 올 상반기 또 다시 삼성화재 지분을 '지분법'이 아닌 '금융자산'으로 인식하며, 회계처리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은 토론회를 통해 '삼성생명이 법을 악용해 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삼성생명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압박에 나섰다.당사자인..
2025.08.18
이하은 기자
'흥행가도' 갤럭시 Z7시리즈에 묻어있는 전쟁의 상흔(傷痕)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Z폴드7', 'Z플립7’가 7월25일 전세계에서 동시 출시했다.한동안 부진했던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는 올해 초 갤럭시25의 출시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고 이번 폴더블폰 Z7시리즈 출시로 다시금 재기를 노리고 있다.일단 전세계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에선 사전판매 신기록(104만대)을..
2025.08.18
한지웅 기자
IMA 승부수 NH證, 미래와 격차 여전하고 한투에는 쫓기고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시장의 예상을 깨고 유상증자를 단행, 모회사인 농협금융지주의 지원까지 등에 업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현행 요건에 맞춰 9월 중 금융당국에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지금이 자산관리(WM) 사업을 확장할 적기라는 판단이 자리한다. 리테일..
2025.08.18
박태환 기자
정부 주담대 RWA 상향 검토에 '내부 모형 왜곡' 비판...정책 실효성도 '의문'
금융당국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자산(RWA) 반영 비율을 일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에 쏠렸던 금융권 자금을 기업투자 등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금융권에선 특정 대출에 대해 동일한 RWA를 일괄 적용하는 것은 그동안 은행들이 활용해 왔던 내부모형 체계를..
2025.08.18
강지수 기자
이재명 정부 밸류업 시험대 오른 공정위…롯데렌탈, ‘주주 충실의무’ 첫 적용 분수령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첫 대형 시험대에 올랐다. 롯데렌탈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둘러싸고 소액주주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공정위가 기업결합 심사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22일 공포·즉시 시행된 개정 상법은 이사에게 ‘모든 주주의 이익을 위해 충실히..
2025.08.18
양선우 기자
매각 지지부진한 홈플러스, 티저 돌려도 실사하겠다는 곳 없어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는 홈플러스의 매각 속도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이마트, 농협, CJ 등 여러 기업들이 잠재 후보군으로 오르내리고 있지만 아직 인수 후보자의 예비실사 단계에도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다.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이 되지 않은 15개 점포 등을 순차 폐점하기로..
2025.08.18
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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