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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22조 테슬라 칩 생산…일론 머스크 손 잡고 비메모리 회복 시동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가 테슬라와 22조원 규모 차세대 자율주행 칩 생산 협력에 나선다. 길어지는 적자 국면에 반전 계기가 마련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부의 회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글로벌 대형기업과 165억달러(원화 약 22조7647억원)..
2025.07.28
정낙영 기자
롯데지주, 테라젠헬스 지분 테라젠그룹에 매각 추진…헬스케어 사업 정리 막바지
롯데지주가 유전자 검사 기업 테라젠헬스의 지분(51%)을 국내 바이오 기업인 테라젠이텍스그룹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부터 테라젠헬스의 지분을 매각하려 했지만, 인수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테라젠헬스를 함께 설립한 파트너사가 지분을 매입하는 수순에 이르렀다. 이번 지분..
2025.07.28
선모은 기자
어펄마, JTC 경영권 인수 위해 공개매수…대주주 지분 콜옵션 행사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일본 면세점 기업 JTC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 유벤투스홀딩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JTC 주식 최대 1043만 3500주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매수가격은 주당 4309원이며, 공개매수..
2025.07.28
이상은 기자
배당소득 분리과세 35% 검토에 배당주 '급락'...은행ㆍ보험주 '직격'
정부가 추진 중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35%(지방세 포함 38.5%)로 언급되며 고배당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초안엔 25%(지방세 포함 27.5%)이던 분리과세 세율이 여권 내 '부자 감세' 논란을 거치며 상향 조정되자, 그간 정책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배당주 투자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이다.28일 오전 10시15분..
2025.07.28
임지수 기자
수장 공백 산업은행, 연말 산은캐피탈 사장 인선도 오리무중
산업은행은 지난달 강석훈 회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후 수장 자리가 비어 있다. 김복규 수석부행장이 후임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추진한 금융당국 조직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법제를 바꿔야하기 때문에 산업은행 회장 선임까진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점쳐진다.새 회장이..
2025.07.28
위상호 기자, 한설희 기자
대어(大魚) 투심 바로미터 대한조선 공모 흥행에도...'빅딜' 자취 감춘 IPO 시장
하반기 IPO 시장에서 조 단위 대어급 공모주가 자취를 감췄다. 빅딜 투심의 바로미터로 기대를 모았던 대한조선이 수요예측에 성공하며 흥행했지만, 올 하반기엔 이렇다 할 대어가 등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중복상장 논란으로 대기업 계열사 IPO가 줄줄이 멈춘 데다, 코스피 상장에 대한 보수적인 분위기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2025.07.28
최수빈 기자
커지는 금융위, 기류 달라진 감독체계 개편 논의…'금감원 쪼개기' 향방은
최근 금융위원회의 위상이 확대됐단 평가가 나오면서 당초 논의됐던 해체 시나리오가 수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선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 자체가 축소되거나 원점에서 논의될 수 있단 관측도 나온다. 다만 금감원 분리론은 여전히 탄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정부 출범 이후 금융당국 개편 체계에 대한..
2025.07.28
강지수 기자, 이재영 부장
인수후보자 찾기도 어려운 홈플러스…통매각 대신 분리매각하면 달라질까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는 홈플러스의 매각이 롯데, 쿠팡, GS 등의 난색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는 국내 유통사들이 현실적으로 통매각은 어렵다고 손사래 하는 가운데 이마트는 분리매각이 추진되면 가능성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2025.07.28
윤혜진 기자
신한신탁, 원창동·안성 책준 소송 내달 첫 선고…'채무보증 금지' 쟁점 판결 '촉각'
신한자산신탁을 상대로 제기된 원창동·안성 물류센터 관련 책임준공(책준) 소송 1심 선고가 오는 8월로 예정되면서 신탁업계가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앞서 평택 물류센터 사건에서 법원이 대주단의 손을 들어준 만큼, 신한자산신탁은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에선 “이번 사건들은..
2025.07.28
임지수 기자, 이재영 부장
연초 자사주 소각 밝힌 HMM,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HMM이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한다고 밝혔지만 최근 주가가 급등하자 자사주 취득 시기와 관련해 이사회 결의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스로 평가한 적정가치를 주가가 웃돌면서다.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MM은 지난 1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올해 안으로 2조5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25.07.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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