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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韓 증시에 글로벌 행동주의 '군침'..."정말 코스피 5000 가나"
상법 개정과 정부의 주가 부양 드라이브가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들의 시선을 한국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투자 인력을 확보하고 기업들과의 물밑 소통을 늘리는 한편, 펀드들 간 '합종연횡' 가능성도 점쳐지는 분위기다.10일 IB(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는 한국법인 인력 채용을..
2025.07.11
이상은 기자
'자본시장 드라마' 주연 교체…MBK에서 방시혁으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재명 정부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첫 사례로 삼을지 주목된다. 금융당국이 방 의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세운 가운데, MBK 홈플러스 사태에 집중됐던 시장의 긴장감이 새로운 국면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평가다. 방 의장이 '고의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2025.07.11
이상은 기자
대기업 PRS 거래, 회계처리 불확실성에도 ‘지속 가능성’에 무게
최근 수년간 대기업 사이에선 주가수익스왑(PRS) 방식의 자금 조달이 유행했다. PRS는 만기 시점에 양도 자산의 가치 변동분을 사후 정산하는 파생상품으로 기업은 재무구조가 악화하지 않으면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계열사 부당지원 문제가 불거졌던 총수익스왑(TRS)보다 규제 부담도 덜하다.증권사 입장에선 PRS 계약을..
2025.07.11
위상호 기자, 임지수 기자
카카오, SK스퀘어 4000억 규모 주식 블록딜…전략적 맞교환 지분 처분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SK스퀘어 지분 약 250만주를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형태로 매각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장 마감 이후 SK스퀘어 주식 248만6612주 블록딜에 나선다. SK스퀘어 총 발행주식 수 대비 약 1.8% 포인트 규모다. 주당 가격은 이날..
2025.07.10
박미경 기자
포스코퓨처엠 유증 워런트, 프리미엄 7%대로 거래 마감…우리사주 실권이 변수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워런트) 거래가 7% 프리미엄을 남기고 마무리됐다. 내재가치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된만큼, 시장의 수요가 적지 않음을 확인한 것이다. 구주주 청약 수요가 충분한 데다 최대주주 포스코홀딩스가 배정된 신주 전량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유상증자 구조 자체는 안정적이라는..
2025.07.10
최수빈 기자
“우회 대출 걸러라” 정부 칼날에…시험대 오른 은행 심사역들
은행 대출 심사역들의 역량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하자, 정부가 규제의 고삐를 당기고 있고, 금융당국은 은행 대출 심사 과정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정책 리스크와 심사 부담이 동시에 커지면서, 일선 은행 창구에는 ‘업무 폭탄’이 떨어진 분위기다.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2025.07.10
양선우 기자
은행권, LTV 담합 '조 단위' 과징금 임박…'상생금융'이 방패막 될까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조 단위로 거론되는 과징금 규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사 착수 2년을 넘긴 상황이다 보니, 업계에서는 하반기 중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조 단위로 거론되는 과징금이 현실화할 경우, 은행권은 자본비율 등 재무..
2025.07.10
박태환 기자
조선호텔, 포포인츠 '조선' 명동 마스터리스 대신 위탁운영 추진 이유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이하 포포인츠 명동) 매각전에서 신세계그룹이 기존 책임임차(마스터리스) 구조를 내려놓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우선매수권을 보유한 이 자산을 직접 인수하는 대신,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퍼시픽투자운용이 조성하는 리츠의 보통주 투자자로 우회 참여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2025.07.10
한설희 기자
‘스타 회계사’의 시대…빅4 파트너도 개인 브랜딩 전쟁
빅4 회계법인이 연례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스타 파트너’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다. 과거에는 회계법인 브랜드가 곧 신뢰의 척도였지만, 이제는 ‘어느 회계사와 일하느냐’가 기업들의 의사결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회계사 개인의 브랜딩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실제 최근..
2025.07.10
양선우 기자
태광산업, 자금조달 암초에 '승계수단' 논란까지…애경산업 인수 완주할까
태광그룹이 애경산업 인수전에서 유력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자금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최종 완주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태광그룹이 계획한 EB 발행이 제동에 걸리며 인수 동력이 약화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오너 3세 지배력이 높은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투자 주체로 나서면서 향후 승계..
2025.07.10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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