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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확보 지분 매각…모건스탠리, 20여곳 티저 배포
국내 최대 부동산 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의 경영권 지분 매각 작업이 본격화됐다. 4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주관사 모건스탠리는 이달 3일 국내외 주요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이지스 경영권 매각 내용이 담긴 간략한 티저레터를 배포했다. 매각 대상은 약 70% 규모의 지분이다.이번 이지스..
2025.07.04
한설희 기자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8200억 자금 조달 착수
에어인천은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총 8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와 통합 과정에 필요한 합병교부금, IT 시스템 구축 및 통합(PMI) 비용, 거래 부대비용, 필수 운전자금, 항공기 교체 자금, 추가 운전자금 등으로 사용될..
2025.07.04
윤혜진 기자
S&P "새 정부 재정확대 적극적…韓 기업, 미국과 '윈윈'해야"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S&P글로벌레이팅스(이하 S&P)가 이재명 정부의 금융 정책 방향을 진단하며 "재정확대에 이전 정부보다 적극적"이라고 평가했다. 일시적 부양책 수준이라면 한국의 A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오히려 S&P가 한국 신용등급의 최대 변수로 지목한 것은..
2025.07.04
한설희 기자, 윤혜진 기자
국회 본회의 통과한 상법 개정안…파마리서치·롯데렌탈 등 주주소송 1호는 어디?
상법개정안이 수 많은 논란을 딛고 가까스로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 판단한 국민의힘이 막판 협의에 돌입하면서 상법 개정안은 새정부 들어 여야 협치 법안 1호로 기록됐다. 재계가 꾸준히 우려를 나타내던 쟁점 중 하나인 집중투표제 도입은 다소 미뤄졌으나, 상법 개정안의 핵심이자 기업..
2025.07.04
한지웅 기자
배드뱅크 4000억원은 시작? 상생 청구서 '또' 돌아올까 떠는 은행들
정부가 취약계층 빚 탕감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절반 가량의 부담을 떠안을 것으로 보이면서 구체적인 규모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엔 예상보다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앞으로 이 같은 방식의 '상생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적지 않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5.07.04
강지수 기자
'돈'으로 꾸린 '정통 IB'조직, 유지 가능할까...메리츠증권에 향하는 우려
메리츠증권이 최근 기업금융(IB) 본부의 1차 조직 세팅을 마무리했다. DCM(채권발행), ECM(주식발행), 신디케이션 등 세 개 본부에 걸쳐 약 3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한 상태다. 외형적으로는 기존 부동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넘어 정통 IB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갖춘 셈이다.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메리츠증권의 기업금융..
2025.07.04
박태환 기자
담당 상임위 늘어날까…금융사 대관들, 금융위 해체 가능성에 '촉각'
국회와 정치권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는 정부조직법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르면 이번주 중 조직개편 초안을 확정한다는 구상이다.궁극적으로 금융위원회의 해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금융회사의 대관(對官) 조직들도 이번 조직개편에..
2025.07.04
박태환 기자
'MBK=외국인투자자' 될까…산업기술보호법·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 두고 갑론을박
외국인투자 촉진법과 산업기술보호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에 자리 잡은 사모펀드(PEF) 운용사들까지 ‘외국인 투자자’로 규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계 자금 의존도가 높은 대형 PEF들은 투자 활동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정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2025.07.04
이상은 기자
CJ CGV, 공모채로 유동성 방어…CGI홀딩스 FI 지분정리·자금보충약정 '압박'
CJ CGV가 신종자본증권에 이어 공모 회사채 발행을 통해 추가 현금 확보에 나섰다. 해외 자회사 CGI홀딩스의 주요 재무적투자자(FI)들이 지분 정리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만큼 여러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유동성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다.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 CGV(A-)는 1.5년물 500억원, 2년물 5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2025.07.04
박미경 기자
4차까지 온 'PF 정상화펀드'…회생 불능 사업장 수명만 연장?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사업장 정리를 위해 마련한 공동펀드가 어느덧 4차까지 이르렀다. 다만, PF 정상화펀드가 결국 망가진 사업장을 연명하기 위한 미봉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당국과 대주단, 운용사가 하나의 이해관계로 뭉쳐 있으며, 구성된 자산들이 착공 전인 브릿지론 사업장이거나..
2025.07.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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