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공한 적 없는 MBK의 홈플러스 용인술…'파괴왕' 조주연 대표로 정점
- 한국 사모펀드(PEF)의 역사 20년간 아직도 깨지지 않는 초고가 M&A 딜로 남아있는 홈플러스는 대표적인 PEF 경영 실패 사례로 남게됐다. 제 아무리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MBK라 할지라도..
- 2025.03.18 07:05

- 점점 가까워지는 한화그룹과 국방부…장성급 인사들 잇따라 영입
- 한국 최고의 방산 기업을 추구하는 한화그룹이 군(軍) 출신 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등 방위 사업이 주력인 계열사들이 그..
- 2025.03.17 07:00

- 한국은행 총재에 외교부 대사까지…전관(前官) 모시기 진심인 CJ그룹
- CJ그룹이 고위 공직자 출신 인사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다. 대관 능력을 갖춘 인사들을 영입해 대외적인 사업 불확실성에 대비하겠단 의지로 해석된다.CJ그룹의 지주회사인 CJ㈜는 오는..
- 2025.03.14 07:00

- 젊어진 삼성전자 사업지원TF…부사장 대신 상무급 인사 전진배치
-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의 구성원이 대거 교체했다. 60년대생 핵심 인사들이 계열사로 자리를 옮겼고 70년대 중반생 인력들이 대거 수혈된..
- 2025.03.13 07:00

- "사모펀드가 경영을 더 잘한다고?"…MBK가 불지핀 PEF 오퍼레이팅 자질 논란
-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돌입은 사모펀드(PEF) 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론 국내외 출자기관들(LP)의 GP(운용사) 검증절차가 까다로워지는 것은 물론,..
- 2025.03.11 07:06

- 홈플 사태 이후 신세계 초격차 강조한 정용진 vs 롯데쇼핑 사내이사 맞불 놓은 신동빈
- 기업회생절차 돌입한 홈플러스는 영업력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조원에 달하는 채무를 변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차치하고,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기고 거래선이..
- 2025.03.10 07:00

- 10년만에 법원서 열리는 M&A 큰장…지금, 누가 건설사를 인수할까
- 2015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의 단골손님은 건설사들이었다. 동부건설, 경남기업, 삼부토건, 극동건설, 쌍용건설, 남광토건, 벽산건설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네임드 건설사'들의..
- 2025.03.10 07:00

- 10년 전 반대 무릅쓰고 MBK 홈플러스 인수 지원한 국민연금, '의리'의 대가는?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게되면서, MBK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인수할 당시 약 7000억원을 투자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자들 원금 회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RCPS의 최대..
- 2025.03.07 07:00

- 은행들 손사래 친 제주신화월드 리파이낸싱, 우리은행만 한투證 손잡고 베팅
- 제주도 복합리조트 신화월드를 운영하는 람정제주개발이 대규모 리파이낸싱을 추진중이다. 람정제주개발은 홍콩 상장법인 '랜딩인터내셔널'이 최대주주로 사실상 중국계 자본으로..
- 2025.03.05 07:00

- 고려아연부터 홈플러스까지 MBK 發 위기론 확산…PEF 운용사들 '초긴장' 모드
-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대표 포트폴리오인 홈플러스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시작한 MBK가 최근 금융권을..
- 2025.03.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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