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범수 무죄에도 멈춘 카카오…항소 나선 검찰은 '총력전'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시세조종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카카오의 경영 시계는 여전히 멈춰 있다. 검찰의 항소로 사법 리스크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룹..
- 2025.11.06 07:00

- 미래에셋생명, 해외 대체투자 다시 하겠다지만…역량은 여전히 '물음표'
- 미래에셋생명이 잠시 주춤했던 '해외 대체투자'를 재개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후순위채를 발행하며 자금 일부를 대체투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 투자했던 해외 부동산 손실이..
- 2025.11.06 07:00

- "산은 대신 PE 본사라도"…지방선거 앞둔 정치권의 'PE 활용법'
-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반년 남짓한 시점, 정치권 내부에서는 이미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 여야는 조용히 판세를 점검하며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고 후보 추천과 공천 전략, 지지 기반 ...
- 2025.11.06 07:00

- 오픈AI 상장, AI 버블 검증대 될까…기대·불안 엇갈리는 투자업계
-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상장 가능성을 내비치자 시장의 기대와 경계감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공모 흥행에 실패하거나 상장을 철회할 경우 인공지능(AI) 투자 열기에 제동을 걸 '...
- 2025.11.06 07:00

- MBS 닮은 HUG 유동화, 주관사 선정 지연에 발행 딜레이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늘어나는 정책자금 수요에 발맞춰 자산유동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관사 선정이 지연되면서 발행이 지연되고 있다. 연내 발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 2025.11.06 07:00

- 후보 등장에 더 깊은 미궁에 빠진 홈플러스…결국 칼자루는 메리츠가?
- 홈플러스 인수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자 경영권 매각의 향방은 오히려 더 깊은 미궁에 빠져든 모양새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두 기업에 대한 진정성 및 자금력을 의심하는 목소...
- 2025.11.06 07:00

- 물꼬 튼 '꼼수' 신종자본증권, 자본시장 잠재위험 키운다
- 이자를 못 내거나 만기에 상환하지 못해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이 물꼬를 텄다. 선례가 생긴 이상 '꼼수' 영구채 발행 시도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 2025.11.05 07:00

- IPO 가뭄 패션업계, 무신사 상장 밸류 '예의주시'
공모주 시장에서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패션 기업들이 무신사 상장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패션...
- 2025.11.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