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생명, 회계의 블랙홀" 비판 나온 회계기준원 토론회
- "제가 보기에 삼성생명은 회계의 블랙홀입니다. 밸류업 정책으로 삼성전자의 주식을 팔게 되면서 지난 20년간 지속했던 회계 일탈에 오류가 생겼고, 오늘과 같은 잡음이 생긴 겁니다."...
- 2025.07.16 17:34

- 위약금·과징금보다 무서운 점유율…SKT 위기에 신평사 뛰어가는 KT·LG유플
-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촉발된 SK텔레콤의 고객 이탈이 통신시장 경쟁 구도를 흔들고 있다. 당국 제재보다 무서운 건 점유율 추락이라는 인식 속에,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는 신용...
- 2025.07.16 07:00

- 실무진 '키맨'도 떠난다…앵커에쿼티파트너스 인력 이탈 가속화
-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이하 앵커PE)의 인력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창립 멤버가 회사를 떠나기로 한 데 이어 전무급 핵심 실무진의 퇴사도 이어지는...
- 2025.07.16 07:00

- KKR, 中 음료업체 인수 임박…'중국 M&A' 다시 열릴까 촉각
-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이 오랜만에 중국에서 바이아웃(Buyout) 거래를 추진하며 거래 성사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중심의 글로벌 펀드들이 한동안 중국 본토에...
- 2025.07.16 07:00

- '한국판 SEC'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출범부터 삐걱?
-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 근절을 위해 출범시킨 '한국판 SEC' 합동대응단이 출범 초기부터 잡음이 일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내부에서 불만이 제기되면서다.주가조작 근절 합...
- 2025.07.16 07:00

- 대형 출자사업 잠잠한 사이…중형급 PEF 영향력 넓히는 '신협'과 '새마을금고'
-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한 출자사업이 비교적 잠잠한 반면 3000억~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중형급 PEF 운용사들은 펀드레이징으로 바쁜 여름을 보내...
- 2025.07.16 07:00

- 240억 금융사고 기업은행, 쇄진 의지 다졌다지만...내부서도 실효성 '논란'
- IBK기업은행이 쇄신 계획 이행 상황을 밝힌 가운데 은행 안팎에서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핵심 계획이었던 임직원 친인척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은 대상자가 전체 직원의 10...
- 2025.07.16 07:00

- 신세계 '4000억' 기대하는 쓱페이 매각…유력후보 카카오는 '신중 모드'로
- 정용진 회장 주도로 야심차게 키워온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이하 쓱페이)의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스마일페이와의 동반 매각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려 했지만, 정작 시장이 평...
- 2025.07.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