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정사업본부, PEF 출자 사업 재개…7개사에 총 2500억 배정
-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25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재개한다.우정사업본부가 11일 공고한 '2025년도 우체국금융 국내 PEF 위탁운용사 선정 계...
- 2025.09.11 17:35

- 50세에 명예회장 추대 된 김남호 전 DB회장…다시 힘 실리는 김준기 창업회장 체제
- DB그룹의 '젊은 총수'였던 김남호 전 회장이 만 50세의 나이에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한창 경영 전면에서 활약할 시기임에도 '명예직'으로 뒤로 물러서자 재계에서는 “사실상 김준...
- 2025.09.11 07:00

- 재계 하반기 인사 난이도 역대 최악…통상·노무·재무·전략까지 풀라인업 대책 필요
- 대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인사가 전에 없던 고민을 낳고 있다. 밖으로는 통상 압박이 거센데 안으로는 법제 리스크가 쏟아지며 단순하게 긴축이나 쇄신, 안정을 택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 2025.09.11 07:00

- "연봉 낮고 꼰대 문화"...한은ㆍ산은ㆍ금감원ㆍ거래소, 주니어 퇴직 '골머리'
- 산업은행ㆍ금융감독원ㆍ한국은행ㆍ한국거래소 등 핵심 금융 공공기관의 중간 허리 인력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중복 합격자를 줄이기 위해 매년 같은 날(10월 셋째주 토요일) 동시에..
- 2025.09.11 07:00

- 10년간 탈출구 안찾은 석유화학업계…엑시트 성공은 삼성뿐?
- 현 시점 산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이면서도 아이러니하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곳이 석유화학 업계다. 구조조정의 필요성에 대해선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언제, 어떻게,..
- 2025.09.11 07:00

- 상법 개정·노란봉투법에 M&A 시장 위축 장기화 우려
- 상법 개정안에 이어 노란봉투법까지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M&A 시장 참여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사업 매각이나 투자유치 시 소액주주, 나아가 직원들의 근로 조...
- 2025.09.11 07:00

- '연금 사회주의' 염려하는 재계와 투자자들…李정부의 국민연금 어떻게 달라질까
-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은 적립금 1269조원(2025년 기준)으로 전세계 공적연기금 자산규모(AUM) 기준 2위를 자랑한다. 그 규모만큼이나..
- 2025.09.11 07:00

- 현대차 노사, 또다시 '미봉책' 봉합…인사·노무 리스크 본격 시작 예고
-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1차에 달하는 교섭 끝에 양측이 한 발씩 물러서며 가까스로 이견을 좁혔지만, 노조와 사측의 확실히 다른 현실...
- 2025.09.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