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팔 보험이 없다"...'소비자 보호' 강조하는 금감원에 보험사들 '답답'
- 금융감독원이 보험상품의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보험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신상품의 소비자 보호 책임을 담당 임원에게 물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신상품 출시가 부담스러워졌다...
- 2025.09.12 07:00

- 중복상장, 결국 '여론재판'?…IB 간담회 앞두고 전전긍긍하는 증권사들
-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 불확실성으로 꼽히는 '중복상장 논란'이 새 정부 출범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조만간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
- 2025.09.12 07:00

- 오랜만에 AAA 이슈어 등장…미분양 해소 나선 HUG 공모채 데뷔전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사상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미분양 해소 방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HUG의 정책자금 수요가 크게 불어나면서...
- 2025.09.12 07:00

- "ELS 사태 과징금 감경 근거 제시하라"…꽃놀이패 쥔 금융당국
- 은행권이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사태로 최대 8조원 과징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은행들은 수조원대 과징금 부담에 직면한 반면, 금융당국은 과징금 산정 기준...
- 2025.09.12 07:00

- 현대차 노사, 또다시 '미봉책' 봉합…인사·노무 리스크 본격 시작 예고
-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1차에 달하는 교섭 끝에 양측이 한 발씩 물러서며 가까스로 이견을 좁혔지만, 노조와 사측의 확실히 다른 현실...
- 2025.09.11 07:00

- 재계 하반기 인사 난이도 역대 최악…통상·노무·재무·전략까지 풀라인업 대책 필요
- 대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인사가 전에 없던 고민을 낳고 있다. 밖으로는 통상 압박이 거센데 안으로는 법제 리스크가 쏟아지며 단순하게 긴축이나 쇄신, 안정을 택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 2025.09.11 07:00

- 스틱, 크린토피아 인수금융 3000억원 조달 착수…주선사로 우리·신한·한국 낙점
-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 크린토피아 인수를 위한 인수금융 조달에 나섰다. 인수금액 중 절반가량을 차입으로 충당하는 구조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
- 2025.09.11 11:00

- 우정사업본부, PEF 출자 사업 재개…7개사에 총 2500억 배정
-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25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재개한다.우정사업본부가 11일 공고한 '2025년도 우체국금융 국내 PEF 위탁운용사 선정 계...
- 2025.09.1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