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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타깃 1순위가 된 '네이버·카카오·쿠팡·배민'
젊은 세대들의 '꿈의 직장'이 삼성전자·현대자동차에서 네이버·카카오·쿠팡·배달의민족, '네카쿠배'로 옮겨가고 있다.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호황을 누리는 곳들이다. 다만 빠르게 몸집을 키우는 만큼 성장통도 적지 않다. 'ESG 열풍 타깃 1순위'란 수식어까지 붙으면서 내부는 여느 때보다 시끄럽다는 얘기가..
2021.06.25
하지은 기자
격변하는 M&A 대표 주자…트렌드 세터 'SK', 꿈틀대는 네이버·현대차
인수합병(M&A) 시장을 주도하는 그룹들의 면면이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재계 순위를 끌어올리려는 기업들의 경쟁이 한 차례 지나갔고, 2010년대부터는 생존과 미래 성장을 위한 M&A가 주를 이뤘다. 최근 몇년간 SK그룹의 행보가 가장 숨가빴고, 현대차와 LG 등 잠재력을 터뜨리지 않은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2021.06.25
위상호 기자
삼성과 한화, 6년 만의 ‘윈-윈’ 거래...오너 변수에 주관사는 '허탈'
한화종합화학이 사실상 상장 철회로 선회하면서 대기업 계열사 거래(딜)에 수반되는 ‘오너 변수’가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다. 삼성과 한화라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그룹이 참여한 ‘빅딜’이었던 만큼 두 거래 상대방이 각자의 실익을 극대화할 방안을 선택했다는 평가다. 반면 상장 작업을 추진하던 주관사들은..
2021.06.25
윤준영 기자
이베이 인수 확정한 신세계…요기요 인수전은 ‘불참’ 가닥
이베이코리아의 경영권 인수를 확정한 신세계그룹이 검토를 진행했던 요기요의 인수전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24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인수 주체로 나섰던 SSG닷컴은 내부적으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신세계그룹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총력을 다한 터라..
2021.06.24
한지웅 기자
신세계, 이베이코리아 인수 확정…지분 80% 3.44兆에 인수
신세계그룹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최종 확정됐다. 이마트코리아 지분 80%를 3조4404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 최대주주인 미국 이베이 본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신세계그룹에 지분 80.01%를 3조4404억원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나머지 지분은 이베이 본사가 보유키로 했다...
2021.06.24
하지은 기자
증권사 M&A '큰 장' 열린지 8년...2년의 '망설임'이 회수율 2배 격차됐다
2년 늦은 의사결정이 회수율 2배 차이로 돌아왔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제도가 처음 만들어진 2013년 전후로 열린 증권사 인수합병(M&A) '큰 장' 이후 8년이 흐른 지금, 가장 먼저 움직인 NH농협금융지주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권사 대형화 유도'는 최근 10년간 금융당국이 펼친 정책 중 가장 성공적으로..
2021.06.24
이재영 기자
'공자위 우리금융 분리매각은 실패'...더 멀어진 완전민영화
2014년 우리투자증권 매각은 그 당시로선 최선이었을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 악수(惡手)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투자증권을 품에 안은 농협금융그룹은 대형 금융그룹과 어깨를 견주는 '5대 금융그룹'으로 성장했고, 증권사를 잃은 우리금융그룹은 '비은행 확충'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단기적인 공적자금 회수 목표에..
2021.06.24
이재영 기자
공정위發 일감 몰아주기 해소 지분 쏟아지는데...PEF들 ‘실익 없다’ 손사래
올해 말 전부 개정된 공정거래법이 시행되면 총수 일가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대폭 늘어난다. 대기업들이 규제를 피하기 위해 지분 정리에 나서야 하는데, 사모펀드(PEF)들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비싼 값에 지분을 사와야 하고, 경영 관여가 쉽지 않은 데다 투자회수도 담보하기 어려워서다. 주요..
2021.06.24
위상호 기자
빚 청산에 총력 기울이는 두산그룹…손에 쥔 남은 카드는
2020년 산업은행으로부터 긴급하게 자금을 수혈받아 가까스로 자구안 이행에 나섰던 두산그룹은 빚 청산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력 사업과 비핵심 자산을 매각했고, 유상증자를 통해 주주들과 고통을 분담하며 조 단위 자금을 마련했다. 그룹 외형은 크게 쪼그라들었지만 신사업을 전개하겠단 의지를 나타내며 주식시장에선..
2021.06.24
한지웅 기자
코로나 백신 영향…산업 전망·기업 가치평가 바뀐다
지난해 미국 프로농구 NBA는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 확산으로 시즌 도중에 멈춰서야 했다. 4개월 뒤 시즌이 재개됐는데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 안에 ‘NBA 버블’을 만들고 그 안에서만 잔여 경기를 치렀다. 외부와의 접촉을 막기 위해 선수들은 ‘버블’ 밖으로 나갈 수 없었고 방역 수칙을 어긴 선수들은..
2021.06.24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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