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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벨리 지나면 법정行?…커지는 '부동산판 타다' 논란
프롭테크(Prop 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스타트업과 기존 산업의 충돌로 촉발된 이른바 ‘부동산판 타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상 업체는 한창 초기 투자 유치가 진행 중이던 가운데 법적 다툼을 시작하게 됐다. 동종 스타트업의 긴장감은 상당해졌다. 다만 이들을 ‘혁신 업체’라 추켜세우던 담당 부처들은 갈등에서..
2020.06.05
이시은 기자
K-바이오 바람 넣는 정부, 단타 노리는 개미
K-바이오를 둘러싼 정부와 개인투자자의 간극이 커지고 있다. 정부 인식과는 달리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국내 바이오 산업은 단기수익 극대화를 위한 투기장이 됐다. 주식시장 내 개인투자자 존재감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상황에서 정부 육성의지가 '묻지마 투자'에 불을 당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부가 K-바이오..
2020.06.05
정낙영 기자
잇따른 리스크 관리 허점…'혁신기업' 이름표에 균열 생기는 쿠팡
코로나 최대 수혜자로 꼽혔던 쿠팡이 코로나 재확산 주범이 되면서 재평가 받고 있다.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과 부실한 인력 관리 능력을 보이면서 반발 여론도 커지고 있다. 쿠팡의 내부 리스크가 하나씩 부각되면서 상장 전 투자를 고려했을 잠재 투자자들의 평가도 냉정해질 것이라는 평가다. 쿠팡은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2020.06.05
하지은 기자
두산솔루스 매각 노란불…입찰 참여한 KKR, 칼라일도 눈높이 미달
두산솔루스의 예비입찰이 흥행에 실패했다. 국내 전략적투자자(SI)들과 주요 사모펀드(PEF)들은 발을 뺐고, 입찰에 참여한 해외 PEF 운용사 약 2곳도 두산그룹의 눈높이에는 못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산그룹이 이달 초 실시한 예비입찰에는 당초 유력한 SI로 거론됐던 롯데케미칼이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2020.06.05
한지웅 기자, 차준호 기자
한진칼 지분 과반 앞둔 3자연합 vs 개인 우군 확보하는 조원태 회장
한진칼 경영권 분쟁은 3자연합과 조원태 회장 중 어느 쪽이 먼저 지분 절반 이상을 확보하느냐가 핵심이다. 반도그룹의 자금력을 앞세운 3자연합은 현금으로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는 반면 조원태 회장 측은 일반투자자들을 우군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3월 주주총회 이후 잠잠했던 3자연합은 지난달 말부터..
2020.06.05
한지웅 기자
IS동서-E&F PE 컨소, 폐기물업체 코엔텍 인수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의 새주인으로 IS동서-E&F PE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IS동서는 코엔텍 및 새한환경의 매도자 맥쿼리PE와 매수자 IS동서-E&F PE 컨소시엄이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상은 코스닥 상장사인 코엔텍 지분 59.29%과 새한환경 지분 100%다. 거래가는 코엔텍 지분 약 4200억원을 포함에 총 5000억원..
2020.06.04
이시은 기자
NICE신평, 대한항공 하향검토 감시대상 해제
NICE신용평가는 4일 대한항공(BBB+)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감시대상에서 해제했다. NICE신용평가는 4월 이후 화물부문을 활용한 영업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2분기에는 회사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하반기 이후 유상증자 및 자산매각 등 자구계획 실행을 통해 재무안정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06.04
이시은 기자
7월 유상증자 '빅 위크'...공모 흥행 시너지 vs 특정 종목 소외 가능성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유상증자를 선택하며 공교롭게도 공모 일정이 7월 둘째~셋째주에 몰리게 됐다. 이 2주간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공모 청약이 이뤄진다. 일종의 증자 '빅 위크'가 탄생한 셈이다. 이런 '빅 위크'가 개별 딜(deal)에 미칠 가능성은 전망이 어렵다. 공모 시장으로 몰린 시중 유동성이..
2020.06.04
이지은 기자
韓-美-中에 낀 삼성전자…결단 재촉 받는 이재용 부회장
미국과 중국 간의 ‘고래싸움’에 삼성전자가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제로섬 게임이다. 결단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오너 경영인인 이재용 부회장은 국내에서 승계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정부의 국내 투자 압박도 받고 있다. 말 그대로 한국-미국-중국의 트라이앵글 속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2020.06.04
양선우 기자
코로나에 부메랑 맞은 물류센터…자산운용사들 '빨간불'
코로나로 최대 수혜를 입었던 쿠팡이 물류센터발(發) 집단감염 당사자가 되면서 부메랑을 맞았다. 이들 기업을 주 임차인으로 포섭해 연내 상장을 추진 중이던 운용사 켄달스퀘어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 확진세가 두드러지는 수도권 위주로 포트폴리오 자산이 포진해 있는 자산운용사들은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다...
2020.06.04
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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