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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벤처투자 더 하라는 정부...실익 없어 대형사는 '외면'
증권사도 VC와 함께 공동운용사로 벤처투자 조합을 설립하고 무한책임투자자(GP)로써 투자금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대형 증권사들은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은 분위기다. VC 전문인력이 부족해 공동 운용사 설립이 불가피한 만큼 증권사에 돌아가는 보수율이 절반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기업가치..
2020.04.03
이지은 기자
S&P, 현대차그룹 계열사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Watch)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S&P는 이번 관찰대상 지정이 현대차(BBB+)와 기아차(BBB+)의 올해 실적이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2020.04.02
이상은 기자
증거인멸·법정모독 평가…SK이노베이션 '사회적 가치' 지표에 반영될까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이맘때면 최태원 회장이 내린 숙제를 푸는 데 고심한다. '사회적 가치' 고도화가 대표적이다. SK그룹은 계열사별로 사회적 가치를 점수화시켜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하고, 이 지표를 경영진의 경영성과(KPI)에 반영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사회적 가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고용·배당·납세)..
2020.04.02
차준호 기자, 이시은 기자
PEF, 지금이 염가 매수 기회? 안개 걷힐 때까지 버텨야
코로나발 경제 위기로 사모펀드(PEF)들도 투자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물 경제까지 타격을 입는 상황에선 기업을 싸게 거둬들여 차익을 올리는 과거 위기 때의 전략이 유효할 것인지도 고민거리다. 기관투자가들도 공격적인 투자엔 부담을 느끼고 있다. 운용사들은 투자보다 포트폴리오 관리와 회수 전략을..
2020.04.02
위상호 기자
코로나에 지갑 닫는 고객들, 자문사는 존재감 줄어들까 '노심초사'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며 기업들도 잇따라 경영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장기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선 기업들이 돈을 써가며 의미있는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보니 자문사들의 걱정도 깊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위기로 자문사 역량에 따른 양극화가 더 심화할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020.04.02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4월 코스닥 메자닌 '충격' 우려...P-CBO가 막을 수 있을까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유행병)으로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며 '4월 코스닥 메자닌 대란'설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시장 안정을 위해 코스닥 메자닌을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에 편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다만 정부가 발표한 P-CBO 지원 대상에는 중소ㆍ중견기업 외에 '대기업'이 지원 주체로 명기됐다...
2020.04.02
이지은 기자
'1조원 긴급 수혈' 하지만…끝나지 않은 두산重 신용 리스크
두산중공업이 국책은행으로부터 1조원 규모의 '긴급 수혈'을 받으면서 단기적인 유동성 위기를 피했다. 하지만 ‘발등에 떨어진 불’을 껐을 뿐 사업과 재무 상황이 본궤도에 오르는 근본적 해결 없이는 신용도 하방 압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두산중공업에 대해 철저한 책임이행을 전제로 긴급..
2020.04.02
이상은 기자
증안펀드도 못 구할 ECM 발행시장...투자자도 발행사도 '외면'
주식자본시장(ECM)의 한 축인 발행시장이 개점휴업 상태다. 2008년 이후 12년래 최악의 상황이다. 정부의 100조원 대책 중 주식발행시장은 아예 고려에서 제외됐다. 10조원 규모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는 유통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이다. 발행시장 경색은 결국 기업들의 자금난을 가속화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는..
2020.04.02
이재영 기자
돌아온 채권시장안정펀드, 시장 안정화에 한몫할까?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12년만에 가동된다. 그동안 우량기업 일색이었던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비우량기업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할 채안펀드 유동화증권은 일찌감치 '올해의 딜(Deal)'을 예약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금융 시장 전체가 경색되는 와중에 채안펀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정부는..
2020.04.02
이도현 기자
GIC,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블록딜...6300억 규모
싱가포르 국부펀드(GIC)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동시에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내놨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1일 지분 257만주(지분 1.9%)를 대상으로 블록딜 처분을 위해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동시에 221만주(1.5%에 해당하는 지분이..
2020.04.01
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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