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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내년 한국 증권·생명보험 전망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내년 국내 증권사와 생명보험사의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13일 무디스는 국내 증권사가 중개수수료 수입 감소와 영업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신용공여 및 해외 투자자산을 확대하면서 자산 리스크와 자금조달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2019.12.13
이상은 기자
새해 목표로 '공모리츠 강화' 내거는 증권사들
국내 증권사들의 '공모리츠 경쟁'이 내년에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내년 사업 목표에 공모리츠 기업공개(IPO) 등 관련 업무 강화를 주문하면서, 이제는 공모리츠 딜소싱(Deal sourcing)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증권업계에선 저금리 시대 대안으로 향후 2~3년간..
2019.12.13
김수정 기자
그룹재건 중심에 다시 선 ㈜두산…남은 카드는 많지 않다
두산그룹이 지주사를 활용한 재무여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주사 내부의 OLED와 연료전지 사업 등을 상장사로 만들었던 두산은 최근 보유하던 지주 산하 자회사를 두산중공업에 현물출자하기로 했다. 자원 재분배 과정은 그룹 지배구조 중추에 있는 두산중공업과 그룹 전반의 재무 상황을 개선함과 동시에 지주로부터..
2019.12.13
이시은 기자
'신탁 운용 제한'에 떠는 은행들...상품 경쟁력 훼손 불가피
DLF 사태 이후 금융당국이 은행의 신탁상품 판매에 대해 잇따라 규제 의지를 밝히는 가운데 은행권이 근심에 빠졌다. 은행들의 건의가 일부 수용됐음에도 불구, 신탁 관련 규제는 결국 국내 은행들의 내수시장 입지를 크게 저하시킬 거라는 전망이다. 지난달 15일 금융당국은 은행이 고난도 사모펀드 뿐만 아니라 고난도 신탁..
2019.12.13
이지은 기자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완전 자회사 전환 결정
두산중공업이 두산건설을 완전 자회사로 전환한다. 두산건설은 상장 폐지된다. 두산중공업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두산건설 지분(9월 말 기준 89.74%) 외 잔여 지분 전체를 확보한 뒤, 두산건설을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주식 교환 비율은 두산건설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2019.12.12
이시은 기자
한화케미칼, 내년 1월 '한화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한화케미칼이 내년 1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합병하고 사명을 '한화솔루션'으로 바꾼다. 12일 한화케미칼은 추후에 있을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과 신규 사내이사 선임 등을 포괄하는 정관 변경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명 변경 목적은 "갈수록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 통합을 통해 새로운..
2019.12.12
이지은 기자
은행 신탁계정 ELT 판매 '제한적 허용'
금융위원회가 기존에 이미 판매하고 있던 대표적인 지수에 한해 주가연계신탁(ELT) 판매를 허용했다. 12일 금융위는 감독·검사 및 판매규제 강화와 함께 신탁판매 등에 대한 은행권의 건의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난도금융상품에 해당하는 사모펀드와 신탁의 은행판매를 제한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바꾼 셈이다. 은행권은..
2019.12.12
이지은 기자
김앤장 '인력 욕심'과 '공격 행보'는 여전…위기의식의 반영?
김앤장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가 올해도 법률 자문 시장에서 압도적인 일인자 지위를 놓치지 않았다. 아직 추정치이긴 하지만 올해도 1조원 매출 달성은 물론, 적게는 7% 많게는 13% 가까운 매출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초만 해도 김앤장을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았다. 김앤장 내에서..
2019.12.12
차준호 기자
유니콘 산파 자처한 중기부, 질적 고민 뒷전ㆍ치적 홍보 급급
우리나라에 열 한번 째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기업)이 탄생했다. 올해만 다섯 번째 맞는 경사인데 벤처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정부가 유니콘의 수에만 집작하다 보니 그 기업이 창출해야 할 부가가치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머니게임’으로 유니콘을 찍어내는 데는 급급할 뿐 정작 그..
2019.12.12
위상호 기자
테라가 불붙인 맥주 전쟁…오비맥주 수성 의지·여력 주목
‘치고 올라온 하이트, 변화 없는 오비, 존재감 없는 롯데, 주춤한 수입맥주’ 올 한 해 맥주시장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비맥주의 독주였던 지난 몇 년간의 맥주 시장에서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테라의 선전으로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롯데는 야심차게 맥주 시장에 진출했지만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2019.12.12
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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