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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태가 대통령까지 나설 일?" vs "김범석 의장이 자초한 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가 사그라들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수세에 몰린 쿠팡이 "전직 직원이 저장한 정보는 3000개뿐이며 외부 유출은 없었다"고 주장하자 급기야 대통령실이 나서 범(汎) 정부 차원의 초강력 대응을 예고했다.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소비자 개인은 물론, 기업..
2025.12.26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IMA·발행어음으로 활동반경 넓어진 증권사…크레딧펀드 입지 타격 걱정
증권사들이 발행어음·종합투자계좌(IMA) 신규 인가를 속속 받으면서 벌써부터 내년 영업전선에 힘이 실린다. 운용한도(book)가 대폭 불어나는 만큼 종전보다 빠르고 공격적으로 기업 고객을 공략할 수 있게 된 덕이다. 동시에 크레딧펀드에 미칠 영향에도 시선이 쏠린다. 증권사와 타깃 시장이 다소 겹치는터라..
2025.12.26
정낙영 기자, 이지훈 기자
대어 줄줄이 내년으로…연말 휴가 반납한 IPO 부서
대형 IPO들이 잇따라 내년으로 이월되고, 구다이글로벌과 HD현대로보틱스의 주관사 선정 작업까지 겹치면서 증권사 IPO 부서가 연말에도 숨 돌릴 틈 없는 분위기다.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한 대형 딜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연말 특유의 비수기 공식이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케이뱅크와 LS에식스솔루션즈는 내년 '코스피..
2025.12.26
최수빈 기자
재무부담·성장한계 맞은 제약사들, M&A 시장 매물로 널렸다
재무 부담이 커진 제약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오고 있다. 차입 규모가 늘어나며 기업이 보유한 생산시설은 물론 최대주주의 지분도 매각 대상이 되는 모습이다.쓸만한 생산시설이 없는 곳들은 인수 의향이 있는 기업을 찾기 어려워 회생 절차도 밟고 있다. 매각을 원하지만 실적이 개선되기 어려워 보이는 기업에..
2025.12.26
선모은 기자
BNK금융, '셀프연임'·'계파갈등' 제왕적 지배구조 논란…주주들도 본격 행동 개시
셀프연임 논란과 계파 갈등이 반복돼 온 BNK금융의 지배구조가 중대 변곡점을 맞고 있다. 금융당국이 BNK금융 회장 선임 절차를 정조준하면서 그간 수면 아래 있던 ‘제왕적 지배구조’ 문제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회장과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른바 ‘이너서클’을 중심으로 셀프연임 논란이 이어져 온..
2025.12.26
양선우 기자, 강지수 기자
테슬라 손 잡고 SDV로 넓히는 삼성전자·하만…현대차-엔비디아 진영과 대비
하만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인수했다. 차 부품 제조사 중 하나로 머물러 있던 하만이 중앙집중형 컨트롤러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까지 넘볼 수 있는 사다리를 놓는 장면으로 보인다. ▲불과 5개월여 전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에 나선 것과 따로..
2025.12.26
정낙영 기자
삼성바이오, 美공장 인수에도 주가 하락…수주·비용 다시 과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미국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인수한다.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6만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회사가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GSK의 루푸스 치료제를 생산해온 곳으로 파악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장 인수와 함께..
2025.12.26
선모은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추진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을 추진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에 개최된 홈플러스 회생신청 절차협의회에서 홈플러스 관리인들은 참석자들에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 분리 매각 및 인가 후 M&A 절차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자체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임을..
2025.12.24
윤혜진 기자
LG엔솔, 혼다에 美배터리 합작공장 4.2조에 매각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혼다와 합작으로 세운 미국 배터리 공장을 혼다에 매각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L-H 배터리 컴퍼니' 공장의 건물과 건물 관련 자산을 혼다 미국법인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약 4조2000억원이다. 최종 매각 금액은 향후..
2025.12.24
이지윤 기자
석화 난항에 SKC 신용등급 'A' 하향
SKC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향 조정됐다. 최근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업황의 비우호적인 산업 환경 아래 수익성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다. 별도 기준 차입금 규모 등 자체 채무부담이 확대될 경우 지주회사 신용도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24일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SKC의 기업 신용등급을..
2025.12.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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