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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외부차입 규제 완화 요구...당국은 '곤란해'
회계제도 변경을 앞두고 보험업계에서 차입 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다시 나오고 있다. 인수합병(M&A)과 자산-부채듀레이션 관리 목적의 외부 차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자산규모가 비교적 작고 초장기 상품 판매가 위축된 손해보험업계를 중심으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된다. 다만 금융당국은 운용리스크가..
2017.09.26
조윤희 기자
2심 변론 들어간 DICC 소송, 주주간계약 판단 달라질까
두산그룹과 재무적투자자(FI)의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주주간계약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달라질 지 관심이 모인다. FI들은 항소심에선 다른 결론을 기대하고 있으나, 문구상 투자회수를 보장한다거나 두산그룹이 그러한 의무를 진다고 볼 근거는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7.09.26
위상호 기자
경영권·기술·특허 '3無' 도시바에 3조 투자한 SK하이닉스
약 9개월을 끌어온 도시바반도체 인수전이 막바지에 달했다. 베인캐피털 연합·웨스턴디지털(WD) 연합·대만 훙하이 연합 간의 '역전극'이 거듭된 끝에 SK하이닉스가 속한 베인캐피털 컨소시엄이 다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인수가 성사되면 SK하이닉스가 기술과 특허, 양 날개를 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2017.09.26
차준호 기자
유니레버, 3조에 ‘AHC’ 카버코리아 인수
글로벌 생활용품 제조기업 유니레버가 화장품 브랜드 AHC로 잘 알려진 카버코리아(Caver Korea) 경영권을 인수한다. 유니레버는 25일(한국시간) 오후 베인캐피탈과 골드만삭스가 보유한 카버코리아 지분을 22억7000만유로(약 3조6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와 베인캐피탈은 지난해 카버코리아 지분 60%를..
2017.09.25
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칼라일, 750억 규모 약진통상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The Carlyle Group)이 약진통상 인수금융을 리파이낸싱(refinancing)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칼라일은 이달 초 보유한 약진통상 지분 70%를 담보로 750억원을 빌렸다. 만기는 3년, 금리는 4%대 후반이다. KB증권과 NH손해보험ㆍSC제일은행 등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칼라일은 작년 6월 말..
2017.09.25
김진욱 기자
KB금융 주요 계열사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확정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KB자산운용, KB인베스트먼트 등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6개 계열사 모두에 스튜어드십코드(Stewardship code)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튜어드십코드는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steward)처럼 기관투자가가 고객 돈을 제대로 운용하는데 필요한 행동지침을 일컫는다...
2017.09.25
위상호 기자
교공, 5500억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선정 착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사모펀드(PEF) 및 벤처캐피털(VC)부문 블라인드(blind) 펀드 위탁 운용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PEF부문 출자 예정액은 4000억원 이내다. 결성 규모 4000억원 이상 펀드(A타입)와 2000억~4000억원 펀드(B타입)를 나눠 각 2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VC부문은 1500억원 이내로 출자해 6개사 내외를..
2017.09.25
김진욱 기자
네이버·카카오 넘 보는 넷마블·엔씨소프트…投心 지속 관건은 해외 성적
넷마블 엔씨소프트를 중심으로 국내 게임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외에서 거래되는 비상장 게임사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국내 게임사의 시가총액이 네이버·카카오 수준까지 올랐다. 이 같은 온기가 계속 이어지기 위해선 해외 출시를 앞둔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7.09.25
경지현 기자
글로비스 CKD 매각 통한 승계 해법…현대차 응답할까
‘현대차 위기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내외적인 압박인 커지면서 성장세는 꺾였고,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고 있지만, 당장 뚜렷한 개선책이 보이지 않는다. 위기 타개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부상했고, 투자은행(IB) 업계를 중심으로 현대글로비스 활용법이 주목 받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2017.09.25
이도현 기자
계속되는 자본확충 컨설팅...교보생명 IPO 미루기 '꼼수'?
교보생명이 상장(IPO) 문턱에서 주저하고 있다. 벌써 자본확충 컨설팅만 두번째다.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IPO를 미루기 위함이란 평가까지 나온다. 그럼에도 재무적투자자(FI)들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어 마냥 IPO를 미룰 수 만은 없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IPO 주관사 선정작업에 나서려고..
2017.09.25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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