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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에 한숨 돌린 보험사들...변액보험 판매 드라이브
국내외 주식시장이 호조세로 돌아서면서 변액보험상품이 5년 만에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회계제도에 대응을 앞두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하는 보험사들도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중소형사들의 공격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생명보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변액보험상품..
2017.08.06
조윤희 기자
금감원의 '낮아진 눈높이'...RBC비율 200%도 '감지덕지'
보험사의 건전성을 바라보는 금융감독원의 ‘눈높이’가 바뀌고 있다. 리스크 제도 강화에 따른 보험사 지급여력(RBC)비율 하락이 본격화 되면서 이전과 같은 잣대를 들이 댈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전 같았으면 업계 평균에도 못 미치는 RBC비율이 이제는 건전성이 우수한 보험사의 기준이 되고 있다. 지난 2014년까지만..
2017.08.04
양선우 기자
예고된 수익 감소, 대안 미흡한 카드업계
카드사들이 넘어야 할 산이 늘어나고 있다. 시장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가계대출을 제한하라는 정부의 방침은 카드사들의 수익을 제한하고 있다. 여기에 영세·중소상인의 카드 수수료율을 낮춰주는 여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통과되며 추가적인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카드사들은 비용 절감을 통한 방어에 나설..
2017.08.04
최성식 기자
한화S&C 지분 매각, 공정위 칼날 '뱃심'에서 갈렸다
국내외 주요 사모펀드(PEF) 운용사 간 각축전이 벌어진 한화S&C 지분 인수전에서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따냈다. 대기업 주도 거래인 데다 속전속결로 진행된 거래(Deal)인 만큼 거래당사자 간 힘겨루기도 팽팽했다. 가격 요소 대신 향후 규제로 인한 위험부담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인 스틱의..
2017.08.04
차준호 기자
신동주·신동빈 형제, 롯데 계열사 주식담보대출 규모 살펴보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 상장사 지분을 활용해 총 6000억원에 달하는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신동빈 회장은 올 7월말 기준으로 보유 중인 롯데쇼핑 지분의 약 40%에 해당하는 174만7901주를 담보로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이는 롯데쇼핑 전체 지분의 5.5%에..
2017.08.03
김은정 기자
최대 실적에도 고민 깊은 삼성전자…對정부 '카운터파트너'가 없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각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실적을 내며 오너의 부재를 무색하게 했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들을 생각하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 그룹의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 그리고 각종 규제 이슈 등 정부와의 대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실적과 위상을 고려할 때 사실상..
2017.08.03
한지웅 기자
중기특화證, 수익성 '그저 그렇네'…보완 필요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이하 중기특화증권사)가 도입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진 '계륵'에 불과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라이선스에 주어지는 특혜(인센티브)가 너무 적어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라이센스 유지 조건은 까다롭다는 평가다. 중소기업특화 증권사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2017.08.03
사지원 기자
삼성전자 지분 팔아야 할 이유만 늘어나는 삼성생명
금융당국의 눈이 다시 삼성 금융사로 향하고 있다. 그룹 소유 구조 문제와 회사 자체 건전성 문제, 여기에 여론까지 맞물리면서 압박의 강도는 커지고 있다. 급변하는 상황에도 그룹 총수의 부재로 시간만 허비하고 있어 좁혀오는 포위망을 빠져나가긴 어려워 보인다. 지난 17일 금융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2017.08.02
조윤희 기자
프리미엄TV '전략 부재' 드러난 삼성…10兆 들여 격차 벌리는 LG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경쟁사인 LG전자의 'OLED TV'가 전사 실적을 끌어올린 점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기술력 격차를 마케팅으로 보완해온 삼성전자의 전략이 한계에 달했다고 평가한다. 삼성 입장에선 퀀텀닷, 이른바 QLED TV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OLED TV와 경쟁해야 하지만, 양산은..
2017.08.02
차준호 기자
체질 개선 속 실적 유지한 은행계 생보사...그룹 내 존재감은 '미미'
금융지주들이 잇따라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은행계 생명보험사들의 실적은 제자리 걸음에 만족해야 했다. 저축성보험 판매 축소에도 수익성을 유지·확대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그룹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긴 어려웠다. 신한생명은 올 상반기 7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4% 줄어든..
2017.08.02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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