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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시바 지분 인수 나선 SK하이닉스…삼성 추격·중국 굴기 견제
SK하이닉스가 세계 2위 낸드플래시 반도체 업체 도시바 지분 인수전에 참여했다. 그간 약점으로 꼽혀온 낸드 부문에서의 기술력 확보를 통해 선두업체인 삼성전자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 보조금을 바탕으로 ‘반도체 굴기(屈起)’를 선언한 중국의 위협에서도 격차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 업계..
2017.02.07
차준호 기자, 이서윤 기자
자동차부품社 명신산업, 200억 RCPS 발행 추진
코스닥 상장사 엠에스오토텍의 계열사인 자동차 부품제조사 명신산업이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명신산업은 2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한다. 현재 신영증권을 통해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키스톤PE-송현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의 380억원..
2017.02.07
경지현 기자
화학업계 드리우는 트럼프 먹구름…기업은 '혼란'·정부는 '뜬구름'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한 석유·화학사들에 트럼프 정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제품의 수급 상황 이외에, 미·중 간 무역 분쟁 등 대외 변수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산업에 대한 기대치도 혼란에 빠졌다. LG·SK·롯데·한화 등 대기업 계열 ‘빅 4’ 화학사들은 연구개발(R&D)·인수합병(M&A)·조인트벤처(JV) 등에..
2017.02.07
차준호 기자
침묵의 엘리엇, 이번주 '송곳니' 드러낼까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이 삼성전자 지분을 취득하고 경영개선 요구를 한지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첫 요구 이후 침묵을 지켰던 엘리엇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노리고 '행동'을 개시할 시점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엘리엇은 지난해 4월부터 삼성전자 지분을 매입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6개월..
2017.02.07
이재영 기자
실적 개선에 웃은 포스코·현대제철…"美·中 변수가 관건"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한해 장사를 마무리했다. 양사 모두 재무구조가 개선돼 올해 사업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두 회사를 바라보는 시장 관계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중국발 악재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8443억원을..
2017.02.07
경지현 기자
베어링PEAㆍCVC 자존심 싸움...임석정 대표 PE진입은 실패?
JP모건 한국사무소의 '상징'이었던 임석정 (Steve Lim) 대표. 그가 2015년 유럽 최대 사모펀드(PEF) CVC캐피탈파트너스로 이직한다고 했을 때 IB나 PE종사자들의 관심사는 두 가지였다. 첫째, CVC에서 어떤 지위와 대우를 보장 받을까. 둘째, CVC의 저 유명한 아시아 헤드 '로이 콴'(Roy Kuan)과 깐깐하기로 소문난 CVC의 투자문화를 버티고..
2017.02.07
현상경 기자
KG로지스, 로젠택배로부터 KGB택배 경영권 인수
KG로지스가 KGB택배를 인수한다. 소비자간 거래(C2C)에서 택배시장은 KG로지스와 로젠택배의 양강 체제로 재편 될 전망이다. KG그룹 계열 KG로지스는 지난 1일 로젠택배로부터 KGB택배 지분 100%를 취득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후 실사과정을 거쳐 이날 인수 절차를 종결했다. 이후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2017.02.06
양선우 기자
무디스, SK이노베이션 신용등급 'Baa1'로 상승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이어 무디스도 SK이노베이션의 국제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6일 SK이노베이션과 SK종합화학의 기업신용등급을 'Baa1'로 한 단계 올렸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Baa1 등급은 S&P 평가와 마찬가지로 국내 정유업계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가장 높다. 회사 실적 향상과..
2017.02.06
이서윤 기자
삼양옵틱스 IPO 재시도, 주관사 교체ㆍ재무이사 신규 영입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삼양옵틱스가 다시 상장에 도전한다. 주관사단을 새로 꾸렸고, 금융권에서 M&A 실무진을 영입했다. 지난번 수요예측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이번에는 IR(기업설명회)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카메라용 교환렌즈 제조기업 삼양옵틱스가 지난 24일 거래소에..
2017.02.06
조윤희 기자
1년 새 자본 1.8兆 늘어난 ING생명…비결은 '채권평가이익'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앞둔 ING생명보험의 자본이 1년 사이 2조원 가까이 늘었다. 채권 계정을 재분류 하면서 발생한 평가이익이 자본에 반영된 탓이다. 지난해 3분기 ING생명의 자본총계는 5조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조8000억원이 증가했다. 2015년 말 5조원에 이르는 만기보유채권을 매도가능채권으로 계정 재분류한데 따른..
2017.02.06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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