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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로 완공 연기에 속타는 동국제강·포스코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투자한 브라질 고로 제철소의 완공이 또다시 연기됐다. 공사기간이 늘어난 만큼 운영비용·은행 이자비용·환차손 등 예상치 못한 손실을 다시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브라질 '현지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동국제강은 브라질 CSP(Companhia Siderurgica do Pecem) 고로 화입을 내년 2분기 이후로..
2015.11.11
박하늘 기자
SKT의 CJ헬로비전 지분 인수, M&A 기법 총출동
유료방송시장의 재편을 촉발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는 거래 구조 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옵션(Option) 거래를 통해, SK텔레콤은 당장의 재무부담을 줄이는 한편, SK텔레콤이 ㈜CJ의 유상증자에 참여함으로써 자금 지원과 함께 전략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일반 투자자들을 위해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주식..
2015.11.11
황은재 기자
입찰보증금도 유동화 한다…증권사 새 수익원 '부상'
건설업체가 토지매입 입찰단계에서 납부하는 입찰보증금을 유동화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건설업체는 낙찰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개의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하고 증권사가 SPC의 입찰 참여를 위한 자금줄 역할을 한다. 증권사는 자금조달을 위해 개별 회사에 대한 보증금을 기초자산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2015.11.11
한지웅 기자
스포츠마케팅 성공스토리 쓰는 KB금융
김연아, 박인비 선수 후원으로 스포츠마케팅에서 대박을 낸 KB금융그룹이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유망 신인과의 후원 계약 체결 이후, 성적 향상이 나타나면서 KB금융그룹에 대한 이미지가 한 층 개선되고 KB금융그룹의 경영철학도 돋보이게 하고 있다.지난 8일 루키 오지현 선수(사진, 제공 : KLPGA)가..
2015.11.11
황은재 기자
CJ E&M, 방송·영화사업 호조에 흑자전환
CJ E&M이 방송과 영화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 CJ E&M은 10일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00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당기순이익 2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게임 부문 중단사업이익이 반영돼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0.18% 감소했다. 방송 부문..
2015.11.10
차준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사업부 경영권 매각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 사업부를 사업양도 형태로 경영권까지 포함해 매각하기로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공작기계 사업부문의 매각방법을 사업양도의 방법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작기계 사업 인수를 원하는 다수의 투자자들이 경영권 거래를 원했기 때문이다. 당초 두산인프라코어는..
2015.11.10
이서윤 기자
MBK파트너스, 홈플러스 인수용 PEF 4건 등록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를 위해 4개의 사모펀드(PEF)를 등록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11건, 2조4508억원의 PEF 등록이 새로 이뤄졌다.4건은 MBK파트너스가 지난달 2일 홈플러스 인수를 위해 결성한 PEF로, 전체 규모는 2조원에 달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달 22일 7조2000억원의 대금을 완납하며 인수를 마무리했다...
2015.11.10
위상호 기자
다시 불 붙는 LG·삼성의 전기차 배터리 경쟁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놓고 LG와 삼성이 또 한 번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LG는 배터리를 비롯한 전기차 산업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며 주도권을 잡으려는 모습이다. 삼성은 롯데와 빅딜(Big-Deal) 과정에서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확고한 투자의지를 드러냈다. 두 그룹은 지난 8월 아우디의 전기차 배터리 납품업체로 선정된..
2015.11.10
양선우 기자, 김진성 기자
産銀-하나금투, 삼양패키징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주선
산업은행과 하나금융투자가 삼양패키징 인수금융 리파이낸싱(Refinancing) 주선사로 선정됐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산은 및 하나금투와 금융주선 계약을 체결하고 리파이낸싱 거래에 돌입했다. 거래 규모는 약 2700억원으로 기존 4%선이던 금리를 3%중반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삼양사는 작년 말..
2015.11.10
이서윤 기자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왜 경쟁력을 잃었나
[편집자주] 구조조정의 파도가 조선업계를 넘어 이제 해운업계로 몰아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급조되고 실효성 논란이 큰 설익은 정책들만 거론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늑장대처, 낮은 업종 이해도, 방향성 상실과 미숙함을 탓하는 목소리가 높다. 인베스트조선은 국내 해운업계가 처한 구조적인 문제점, 적절한..
2015.11.10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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