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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 처분…약 2조원 규모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처분한다.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이 목적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 계약일 종가인 13만9000원을 기준으로 약 2조850억원 규모다. 다만 최근..
2026.01.18
최수빈 기자
한온시스템 실권주 떠안았던 NH證, '현대차 효과' 주가 상승에 지분 정리 수순
한온시스템의 유상증자 실권주를 대거 인수했던 NH투자증권이 최근 주가 반등을 계기로 보유 지분 정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차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40만원을 돌파하며 자동차 부품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한온시스템 주가도 3000원을 웃도는 흐름을 보이자 출구 전략을 검토하는..
2026.01.16
최수빈 기자
송창현이 낸 생채기, 머스크 오른팔로 메운 정의선 현대차 회장
미국발(發) 관세 파고를 넘어 잘 달리던 현대차그룹에 제동을 건 것은 다름아닌 자율주행 조직의 내홍이었다. 갑작스런 송창현 사장의 퇴진 이후 내부 조직의 갈등 등 정제되지 않은 정보들이 쏟아졌다. AVP본부장과 포티투닷 대표이사의 후임 인선까지 차일피일 미뤄지며 현대차그룹의 미래에 대한 '위기론'을 거론하는..
2026.01.16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가덕도 신공항에 대우건설 컨소 윤곽…단기 유동성 위해 헤쳐모여?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입찰하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단기 유동성을 확보해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건설업계에 따르면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의 입찰자격 사전심사(PQ) 접수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서류를 제출했다. 대표사인..
2026.01.16
이지훈 기자
홈플러스 긴급자금 3000억 필요…MBK "DIP 대출 1000억원 지원"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자금은 MBK파트너스가 보증을 해 대출받는 방식으로 조달할 예정이다.16일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3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대출 중 1000억원을 부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동성이 악화된 홈플러스는..
2026.01.16
윤혜진 기자
미공개정보 수사·지배구조 변수에…IMA·발행어음 인가 일정 '안갯속'
증권업계의 IMA(종합투자계좌) 및 발행어음 인가 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관련 안건을 아직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상정하지 않으면서, 연말·연초로 거론됐던 인가 일정도 불투명해졌다. 일부 증권사를 둘러싼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과 내부통제·지배구조 이슈가 맞물리며 심사 환경이 한층..
2026.01.16
이상은 기자, 이하은 기자
금융사 매물 가리지 않고 검토하는 한국투자지주…올해는 M&A 나설까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업권 확대를 위한 금융사 인수·합병(M&A) 검토를 이어가고 있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진 사례는 아직 없는 상태다. 카디프생명과 롯데손해보험, KDB생명 등 주요 보험사 매물이 잇따라 거론된 가운데 올해 추가 금융사 매물 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해 한국투자금융지주의 M&A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11일..
2026.01.16
이상은 기자, 이하은 기자
PF 리스크 실질부담 커진 신한자산신탁…고개드는 계열사 합병론
신한자산신탁은 올해도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책임준공(책준) 사업을 둘러싼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다. 그룹 내에서 '아픈 손가락'으로 불려 온 만큼 신한자산신탁을 둘러싸고 중장기 구조개편 가능성이 거론되는 분위기다.신한자산신탁은 지난해 책임준공 사업장을 둘러싼 주요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했다. 새마을금고..
2026.01.16
이지윤 기자
부실우려 여신 손쓸 수 없는데…올해도 PF 살리기 이어질까
부실 PF 문제가 정리 가능한 골든타임을 놓친 채 장기화하고 있다는 비판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고, 더 이상 새로운 지적도 아니다. 부실우려 여신 정리는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올해도 PF를 살리는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2022년 레고랜드..
2026.01.16
이지훈 기자
김앤장 아래 '태·세·광' 격차 급감…로펌 3사 매출경쟁 결론은 "Size Does Matter"?
국내 로펌 시장이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압도적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2위권 로펌 3사인 태평양·광장·세종의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이들의 매출 성장률은 외부인력 충원에 따른 외형성장과 맞물리면서 최근 몇년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자연히 올해에도 대형 로펌들간 '덩치 키우기'를 위한 인력충원..
2026.01.16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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