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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 LIG D&A 펀드레이징 장기화…국민성장펀드 출자에도 고전
IMM인베스트먼트와 디인베스트먼트가 국민성장펀드 출자를 전제로 추진하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투자가 펀드레이징 단계에서 고전하는 모양새다. 주가 하락 등으로 투자 매력도 약해지면서 당초 투자 의사를 나타냈던 기관들도 조건 재검토에 들어갔다.LIG D&A는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조건을 정정했다. 당초..
2026.09.17
서재원 기자
석화 재편 1호 출범했는데…롯데케미칼 신용도 회복은 언제쯤?
대산과 여수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개편이 본격화하고 있다. 설비 감축과 법인 통합을 통해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재무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협약채무 만기 연장과 주주사의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단기적인 유동성 부담도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신용평가업계에서는 사업재편 자체가..
2026.09.17
박미경 기자
증권사들, 국민성장펀드 2차는 '조용히'…증시도 관심도 '시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차 판매를 앞두고 증권가가 조용하다. 관련 마케팅이 전무한 가운데 판매사별 배정 물량 등 관련 정보 노출에 대해 훨씬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최근 코스닥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1차 때와 같은 흥행몰이는 쉽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2차..
2026.09.17
이하은 기자
홈플러스, 마트사업부·부동산 분리매각 추진…원매자 확보는 미지수
홈플러스의 매각 절차가 다시 진행된다. 회생계획 인가 후 핵심점포를 필두로 한 마트사업 부문과 폐점 점포 부동산을 개별 분리매각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이번 주 인수 후보군을 대상으로 투자 안내문(티저레터)을 보낼 예정이다. 인수..
2026.09.16
심현보 기자
'투자유치 검토' 솔리다임의 몸값 가늠자 될 키옥시아 ADR
키옥시아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은 투자유치를 검토 중인 솔리다임 몸값 산정에도 중요한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한 순수 낸드 기업이 많지 않은 만큼 키옥시아가 어느 정도 기업가치를 인정받느냐가 솔리다임에도 직접적인 비교 기준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키옥시아는 현지시각으로..
2026.09.16
정낙영 기자
삼성전자 주주환원책 대안으로 부상한 우선주
삼성전자 우선주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회사가 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인 방안을 아직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선주의 매입 및 소각이 대안이 될 수 있단 분석 때문이다. 보통주의 상승세가 둔화한 상황에서 우선주에 투자자 수급이 쏠리는 상황이 지속하면서 괴리율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양상이..
2026.09.16
한지웅 기자
포스코인터, 美셰일가스 5.5억달러 베팅…밸류체인 '상단'부터 잡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천연가스 상류사업에 본격적으로 영토를 넓힌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LNG 수출 확대에 따른 미국 천연가스 수요 증가를 겨냥한 행보다. 가스 생산부터 판매·액화·트레이딩까지 현지 밸류체인을 넓히는 동시에, 알래스카 LNG 참여와 맞물려 북미 가스사업의 전후방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2026.09.16
이지훈 기자
변동장 속 커버드콜에 24조 뭉칫돈…'질적 고도화' 시험대
국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가파르게 팽창하고 있다. 상방이 막히는 초기 상품의 한계를 보완하려는 자산운용사들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급격한 외형 성장에 걸맞은 파생 인프라 확충과 공시 체계 정비 등이 요구되고 있다.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올해 5월 말 기준..
2026.09.16
손일영 기자
주주게시판까지 읽는 글로벌 투자자…'뒷북 밸류업' 안 통한다
지난 2년 간 이어져온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내년 주주총회까지 또 연장전에 돌입했다. 독립감사위원 분리선출에서 고려아연 측이 제안한 후보가 자리를 확보하면서다. 완전한 승리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시장은 이번 결과를 최윤범 회장의 판정승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다만 이사회는 애초에..
2026.09.16
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IPO 따오기'론 역부족…중견·중소 기업금융 전략 다시 짜는 증권가
증권사들이 중견·중소기업(SME) 대상 기업금융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기업공개(IPO)나 유상증자, 메자닌 등 당장 자금조달 수요가 있는 기업을 찾아 주관 수수료를 받는 기존 방식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정부가 증권사에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요구하는 가운데 기업을 일찍 발굴해 직접..
2026.09.16
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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