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뱅크, NIM 3년 만에 1%대 하락…이자수익 줄고 투자수익 늘어
- 카카오뱅크가 지난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지만 순이자마진(NIM)이 3년 만에 1%대로 하락하면서 여신이자이익은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에는 플랫폼·수수료 수익을 비롯한..
- 2025.08.06 11:23

- 사모채 '전주(錢主)'로 나서는 저축은행·캐피탈…PF 대체 투자처로 기웃
- 저축은행과 캐피탈사가 기업들의 사모 회사채 투자자로 적극 나서고 있다. 핵심 투자처였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이 감소하자 대체 투자처를 찾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25.08.06 07:00

- SK온 합병에 등급떨어질 SK엔무브 회사채…투자자들 바이백 요구나설까
- SK온의 SK엔무브 흡수합병 계획 발표로 SK엔무브 회사채 투자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은 발행된 채권을 시장에서 미리 되사오는 바이백(buyback) 형식으로 조기상환 요구를..
- 2025.08.06 07:00

- DIG에어가스 막판 입찰…韓 진출 의지 에어리퀴드 '베팅'이 관건
- 올해 조(兆) 단위 '빅딜'로 기대되는 DIG에어가스 매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눈치싸움이 진행 중이다. 숏리스트 후보 중 전략적 투자자(SI)인 프랑스 산업가스 업체 에어리퀴드가 유력..
- 2025.08.06 07:00

- SK온, 2조 증자·엔무브 수혈로 체력 보강…자립 전제조건은 여전히 '배터리 흑자'
- SK온이 2조원의 유상증자와 SK엔무브 흡수합병에 나서며 버텨낼 체력을 단숨에 보강했다. 4년째 모회사에 손을 벌려온 만큼 '이 정도면 과연 충분한가' 따져보는 시선이 많다. 이번을..
- 2025.08.06 07:00

- '정부 눈치'보다 '당장 현금'…자사주 EB 잇단 발행 "지금이 막차"
-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를 발행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현금 확보를 위해 서둘러 자사주를 활용하려는 흐름이다. 지난 5월 선거 시즌까지만 해도 '새로 들어설 정부에..
- 2025.08.06 07:00

- PEF, 금융당국 조직 개편 후 감사 현실화 가능성에 '노심초사'
- 금융당국의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대한 감사 기조가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 금융감독원이 일부 대형 GP들을 대상으로 실사와 포트폴리오 자료..
- 2025.08.06 07:00

- 노란봉투법에 상법개정까지…잇딴 '기업 때리기' 법안에 사모펀드 '속앓이'
- 정부 여당 주도로 기업 규제 관련 법안들이 국회를 잇따라 통과하거나 상정되면서, 재계 전반이 긴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이해당사자 중 하나인 PEF(사모펀드) 업계는 드러내놓고..
- 2025.08.06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