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강지수 기자의 글

우리금융, 과점주주 떠난 이사회 빈자리에 '은행장' 채울까
금융당국이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의 역할을 지적하면서 대규모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과점주주 지분 매각으로 이사회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구를..
2025.02.24 07:00
금융지주 사외이사 72% 임기 만료…작년 '소폭' 변화 그친 이사회, 올해는?
올해 주요 금융지주 사외이사 72%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사외이사를 찾는 금융지주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지난해 사외이사 '물갈이' 전망에도 소폭 교체에 그친 만큼 올해는 내부통제..
2025.02.20 07:00
금융지주, 올해 건전성 방어 '비상'...실적 꺾이는데 대손 부담은 '가중'
금융지주들이 올해도 상당 수준의 충당금을 쌓아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반기들어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다 고금리 장기화로 연체율 또한 잡히지 않고 있어서다. 올해..
2025.02.18 07:00
4대 금융 CEO, '자사주'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신한ㆍ하나 '9억', KB '4억' 우리 '1억'
최근 주요 은행금융지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며 최고경영자(CEO)들의 자기회사 지분 보유 규모도 주목받고 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실망감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CEO의 자사주..
2025.02.14 07:00
기업계 카드사에 치인 은행계 카드사…마른 수건 짜내기도 한계
지난해 카드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은행계 카드사가 기업계 카드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전통의 1위 신한카드가 기업계 카드사에게 '1위' 타이틀을 빼앗긴..
2025.02.13 07:00
시총 2.7兆 줄었는데 '자사주 17억' 생색낸 KB금융...회장은 매입 안 해
KB금융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계열사 대표 및 지주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그러나 이날 주가가 또 다시 하락 마감하며 큰 효과를 내지 못했다.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실망감이..
2025.02.12 07:00
은행권 ELS 판매 재개한다는데…사실상 PB센터만 열릴 듯
금융위원회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 이후 잠정 중단됐던 은행권의 ELS 등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은행권은 '반신반의'하는..
2025.02.12 07:00
증권사로 이동하는 은행 퇴직연금…날선 경쟁에 눈치보는 금감원?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 은행과 증권업권 간 퇴직연금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연초 자금 이동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금융사 간 '날세우기'가 심화하자 금융감독원도 실물이전 공식자료..
2025.02.11 07:00
KB금융, 5조 실적 내고도 주가 하락? '최대 이익'인데 주주는 '아쉬움'
KB금융이 지난해 금융지주 최초로 순이익 5조원을 넘어서면서 '5조 클럽'에 가입했다. 그러나 이같은 실적발표 이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한 모양새다. 주주환원 내용에 대한 실망감과..
2025.02.10 07:00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만기 앞둔 금융지주들…시들한 투심에 차환 발행 '고심'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앞두고 금융지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더 높은 금리를 주는 보험사 자본성증권이 쏟아지면서,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리테일 수요를 견인했던 금리 매력도가..
2025.02.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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