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證에 공개매수 맡겨온 PEF들…내부거래 수사 불똥 번질까 ‘긴장’
- 국내 공개매수 주관의 절대강자인 NH투자증권이 내부거래 의혹으로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주요 고객인 사모펀드(PEF) 업계까지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의 평판 리스크가..
- 2025.10.31 07:00

- 신한금융, 내달 18일 회추위 개최...차기회장 숏리스트 이르면 11월 중 윤곽
-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속도를 낸다. 오는 11월 18일 열리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기존 롱리스트(예비 후보군)를 걸러내고 본격적인 후보 압축 작업에 들어갈..
- 2025.10.30 07:00

- 우리금융, '포스트 임종룡' 선임 위한 경영승계 절차 공식 개시
-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29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임추위는 28일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공시..
- 2025.10.29 10:24

-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 명분 잃은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은행들도 '눈치보기'
-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도입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규제 강화와 금리 환경 변화로 정책 추진 동력이 약해지면서, 당초..
- 2025.10.29 07:00

- 3분기 최대실적 거둔 하나금융…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고민은 커져
-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은행 실적이 일제히 뒷걸음질치며 부진했지만, 은행 순이익 및 수수료·매매평가익 개선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 2025.10.28 15:40

- '스테이블코인, 돈이 될까?'...컨설팅 받고도 물음표 남긴 은행들
-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이 임박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연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2단계 가상자산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을..
- 2025.10.28 07:00

- BNK금융 겨눈 금감원…'절차 바로잡기' 명분이냐 '현 정부식 관치' 시작이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지주의 회장 선임 절차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금감원이 수시검사에 나설 가능성이 불거졌다. 취임 직후부터 금융지주 인사 절차에 대한 발언이..
- 2025.10.23 15:08

-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은행권 "'계륵' 망분리가 살렸다"
- 최근 통신사뿐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잇따라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서, 은행권 안팎에서는 "망분리가 우리를 살렸다"는 말이 나온다. 그동안 AI 혁신의 걸림돌로 지적받아온 '망분리'가..
- 2025.10.21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