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복상장 논란에 사라진 IPO 대어, '대기업 유상증자' 집중한 NH證 1위
- 올해 주식자본시장(ECM) 리그테이블은 조단위 유상증자 주관자들이 순위권을 가져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삼성SDI 등 모처럼 조(兆) 단위 유상증자가 잇달은 반면, 중복상장 이슈...
- 2025.12.18 07:00

- 상반기엔 유증, 하반기엔 EB…숨 돌릴 틈 없던 커버리지 부서
- 올해 주식자본시장(ECM)은 IPO 부진 속에서 커버리지 부서의 역할이 유독 부각된 한 해로 평가된다. 거래소 심사 강화와 중복상장 논란이 겹치며 대기업 계열사 IPO가 철회되거나...
- 2025.12.18 07:00

- 신주 납입일까지 앞으로 단 열흘…고려아연 '경영권 향방' 칼자루 쥔 법원
-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펼치고 있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미국 정부를 우군으로 끌어들이며 가까스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조인트벤처(JV) 설립에 이은 제...
- 2025.12.18 07:00

- 금리 인상, 거래 기근에…내년 상반기 인수금융 보릿고개 예고
- 내년 상반기 인수금융 시장은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군불을 때야 내년 초 성과를 낼 수 있는데 현재 투자 시장엔 대형 거래가 딱히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
- 2025.12.18 07:00

- 연말 성과급 계산기 두드리는 자본시장 플레이어들…증권사만 '나홀로 호황'
-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관심이 성과급으로 쏠리고 있다. 자본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올해는 업권 간, 더 나아가 같은 업권 내에서도 성과급을 둘러싼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 2025.12.18 07:00

- 올해 내내 계속된 FI 정리·JV 청산 작업…내년엔 '뒷수습' 말고 '돈 버는' M&A 고대
-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은 사실상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SK그룹을 필두로 대기업들의 지난 5년 청산 작업이 연말이 가까워지도록 활발하게 진행된 덕이다. ...
- 2025.12.18 07:00

- GS건설, 첫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발행…채무상환 목적
- GS건설이 2000억원 규모의 사모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발행금리는 4.82%이다. 만기는 30년이지만 발행일로부터 3년이 지나면 조기상환(콜옵션)할 수 있다. ...
- 2025.12.17 17:25

-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 성공…득표율 78.9%
-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중앙회장 선거에서 김 회장이 78.9%의...
- 2025.12.1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