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랜만에 AAA 이슈어 등장…미분양 해소 나선 HUG 공모채 데뷔전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사상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미분양 해소 방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HUG의 정책자금 수요가 크게 불어나면서...
- 2025.09.12 07:00

- "팔 보험이 없다"...'소비자 보호' 강조하는 금감원에 보험사들 '답답'
- 금융감독원이 보험상품의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보험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신상품의 소비자 보호 책임을 담당 임원에게 물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신상품 출시가 부담스러워졌다...
- 2025.09.12 07:00

- 재계 하반기 인사 난이도 역대 최악…통상·노무·재무·전략까지 풀라인업 대책 필요
- 대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인사가 전에 없던 고민을 낳고 있다. 밖으로는 통상 압박이 거센데 안으로는 법제 리스크가 쏟아지며 단순하게 긴축이나 쇄신, 안정을 택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 2025.09.11 07:00

- "연봉 낮고 꼰대 문화"...한은ㆍ산은ㆍ금감원ㆍ거래소, 주니어 퇴직 '골머리'
- 산업은행ㆍ금융감독원ㆍ한국은행ㆍ한국거래소 등 핵심 금융 공공기관의 중간 허리 인력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중복 합격자를 줄이기 위해 매년 같은 날(10월 셋째주 토요일) 동시에..
- 2025.09.11 07:00

- '연금 사회주의' 염려하는 재계와 투자자들…李정부의 국민연금 어떻게 달라질까
-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은 적립금 1269조원(2025년 기준)으로 전세계 공적연기금 자산규모(AUM) 기준 2위를 자랑한다. 그 규모만큼이나..
- 2025.09.11 07:00

- 현대차 노사, 또다시 '미봉책' 봉합…인사·노무 리스크 본격 시작 예고
-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1차에 달하는 교섭 끝에 양측이 한 발씩 물러서며 가까스로 이견을 좁혔지만, 노조와 사측의 확실히 다른 현실...
- 2025.09.11 07:00

- 상법 개정·노란봉투법에 M&A 시장 위축 장기화 우려
- 상법 개정안에 이어 노란봉투법까지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M&A 시장 참여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사업 매각이나 투자유치 시 소액주주, 나아가 직원들의 근로 조...
- 2025.09.11 07:00

- 우정사업본부, PEF 출자 사업 재개…7개사에 총 2500억 배정
-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25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재개한다.우정사업본부가 11일 공고한 '2025년도 우체국금융 국내 PEF 위탁운용사 선정 계...
- 2025.09.1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