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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發 M&A 나온다…잰걸음 SK, 막막한 GS
정부에서 나서서 ‘2050년 탄소중립 비전’을 밝히는 등 탄소감축 노력이 범정부차원에서 본격화했다. 탄소를 줄이는 일은 이제 단순히 환경보호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들에겐 주주와 투자자 유치를 위한 당면한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탄소배출이 많은 사업은 줄이거나 접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해당..
2020.12.23
양선우 기자
산은 지원서 배제됐던 쌍용차…유력 기술 이미 챙긴 마힌드라
쌍용자동차가 11년 만에 다시 회생절차를 신청하며 벼랑끝에 섰다. 산업 구조조정 중책을 맡은 산업은행은 쌍용차와 협력사 지원을 고심했으나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쌍용차의 주주가 아닌 데다 구조조정의 대원칙과도 맞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도 일찌감치 손을 뗐다. 한때 대규모 지원..
2020.12.22
위상호 기자
코스피 상장 가능성 열어둔 한화종합화학...국내서도 밸류 의문은 여전
미국 나스닥 시장에 무게를 두고 기업공개(IPO) 준비를 해왔던 한화종합화학이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의 상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국내 증권사들에게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낸 데 대한 해석이다. 미국 증시 유지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과 미국 전기수소차 업체 니콜라 투자 평가 등이 코스피로의 선회 원인으로 꼽힌다...
2020.12.22
이지은 기자, 윤준영 기자
'자산유동화 전략' 대폭 수정 예고한 이마트
이마트가 '개발 전제 매각'이라는 자산유동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마트는 그간 롯데나 홈플러스 등 경쟁 유통기업들에 비해 유동화 방식이 보수적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내년에 부지 개발을 전제로 한 점포 매각이 이뤄진다면 자산 활용 등 재무전략에도 대폭 수정이 있을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020.12.22
하지은 기자
현대차-LG '인니' 합작법인이 탐탁지 않은 정부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내 주요 2차전지 공급망으로 부상하면서 업계 선두주자인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도 인도네시아 현지 배터리셀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국가 핵심기술 유출, 일자리 문제 등으로 정부는 양사의 현지 JV 투자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아시아 내..
2020.12.22
정낙영 기자
'내년에 반도체 호황 진짜 오나요?'...삼성전자 우선주에 쏠리는 눈
올 연말 증시의 주인공이라면 단연 반도체주가 꼽힌다. 긴 겨울이 끝나고 내년부터는 다시 호황기에 돌입한다는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가 몰렸고, 개인투자자들이 따라붙으며 '삼성전자 8만원(분할 전 400만원), SK하이닉스 13만원'이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7만원대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매일 고쳐..
2020.12.22
이재영 기자
한기평, SK이노베이션 계열사들 신용도 하향 조치
한국기업평가는 21일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SK루브리컨츠 등 SK이노베이션 자회사 세 곳의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신용등급이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강등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신용등급이 'A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기업어음(CP) 등급은 A1에서 A2+로 떨어졌다...
2020.12.21
이상은 기자
한화솔루션, 1.2조 유상증자 결정…태양광·수소사업 투자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및 수소 사업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21일 한화솔루션은 이사회를 열어 1조2000억원(3141만400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 배정 후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19일이며 주주 청약은 2월24일부터..
2020.12.21
이지은 기자
쌍용자동차,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쌍용자동차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처분 신청서,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 등 서류를 접수했다. 회생절차 신청은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쌍용차는 지난 15일 JP모건, BNP파리바 등..
2020.12.21
위상호 기자
한국證 M&A·인수금융 조직 개편…코웨이·두산공작기계 빅딜 부담 평가
한국투자증권의 기업 인수·합병(M&A)관련 조직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조 단위 빅딜 거래에서의 공격적인 영업에 상당한 부담을 느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임원진 인사를 통해 IB그룹장 배영규 전무의 승진과 더불어 M&A 및 인수금융을 담당하는 IB 3본부장에..
2020.12.21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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