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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경영복귀 앞두고 고개 드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사
하반기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경영 복귀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부 분사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 진출이 본격화하며 2025년까지 조 단위 자금 수요가 불가피해 외부 투자 유치에 적합한 방식을 택할 거란 관측이다. 오는 10월 공식 복귀가 점쳐지는 최 부회장이 새 수장으로 거론된다. 투자은행(IB)..
2021.06.29
정낙영 기자
삼성, LGD 협력설 일축하지만…TV戰 판정패에 출구전략도 모호
삼성전자가 LG와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협력을 적극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은 좀처럼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LCD 패널 가격을 중국 업체가 틀어쥔 상황에서 LG와 협력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선 삼성 측이 부인을 거듭할수록 출구전략을 펼치기 어려워질 거란 우려를..
2021.06.29
정낙영 기자
'고밸류' 논란 크래프톤...믿는 구석은 '해외 투자자'
일각에서 ‘공모 사절’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던 크래프톤의 공모가 자신감은 해외투자자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의 정정요구로 일정이 미뤄지긴 했지만, 원래 이번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수요예측을 앞두고 크래프톤이 자신감을 보인 까닭이 해외에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21.06.29
윤준영 기자
막오른 한온시스템 M&A, 해외 기업결합·지분 투자금 마련 등 변수
한온시스템 매각이 막을 올랐다. 국내 기업들은 아직 잠잠한 가운데 동종 업계인 프랑스 발레오와 독일 말레의 행보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들 기업이 한온시스템을 인수한다면 글로벌 자동차 공조 시장의 경쟁 강도가 완화할 수 있다. 국내외 경쟁당국의 깐깐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한온시스템 매각은 올해..
2021.06.29
위상호 기자
스틱, 하이브 지분 블록세일로 판다...8500억원 규모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약 8500억원 규모의 하이브 지분을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운용사(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스틱 스페셜 시추에이션 PEF를 통해 보유한 하이브 지분 7.57%를 매도한다. 매도규모는 약 8500억원으로 매도가격은 28만3000원에서 29만6400원에 형성됐다. 매도..
2021.06.28
윤준영 기자
카카오뱅크, 해외 핀테크ㆍPBR로 공모가 계산...위뱅크ㆍ세븐뱅크 제외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 공모가 산정 방식으로 전통 금융사 가치산정 기법인 주가순자산비율(PBR)을 택했다. 그러나 성장성 등이 기존 국내 은행권과는 다르다며, 해외 디지털 은행 및 여신 플랫폼을 비교기업(Peer group)으로 선정했다. 공모희망가 밴드 기준 PBR 3.1~3.7배로, 일단 시장의 첫 반응은 '장외가에 비하면 비교적..
2021.06.28
이지은 기자
카카오뱅크 공모가 3만3000~3만9000원…기업가치 최대 18兆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희망 공모가로 3만3000원~3만9000원을 제시했다. 28일 카카오뱅크는 유상증자결정 공시를 통해 희망 공모가 밴드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모가밴드 최상단 가격 기준 카카오뱅크의 최대 예상 시가총액은 18조5289억원으로 계산된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다...
2021.06.28
이지은 기자
VIG파트너스, 3호펀드내 올해 연이은 리캡 및 인수금융 조달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3호펀드의 투자금회수(EXIT)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권 차입이 없었던 포트폴리오는 인수금융을 일으키고, 기존 인수금융은 자본재조정(리캡) 등을 통해 회수하는 방식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올해 들어 총 3건의 금융권 차입을 완료 또는 진행중이다. 3호..
2021.06.28
한지웅 기자
이베이戰, 불펜서 몸만 푼 네이버에 롯데 기눌리고 신세계 승리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막을 내렸다. 매각이 시작될 때만해도 시장의 분위기는 그리 달아오르지 않았다. 규모는 크지만 나이든 세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한물간 온라인 플랫폼’을 누가 5조원에 사겠냐는 게 분위기였다. 하지만 입찰 날짜가 다가오면서 인수후보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내밀면서 판이 커졌다. 전통의 유통..
2021.06.28
양선우 기자
노조, 씨티은행 분리매각 반대하지만…WM도 속빈 강정?
씨티은행 매각이 표류하고 있다. 회사 측에선 소비자 금융 부문 매각에 나서고 싶어하지만 뚜럿한 인수자가 보이질않는다. 일각에선 경쟁력 있는 자산관리(WM)부문 만이라도 떼어 팔자는 의견이 나오지만 노조의 반대도 심하고, 그 마저도 경쟁력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알짜’인 시스템은 내버려 둔채 ‘껍데기’에..
2021.06.28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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