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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HK이노엔 지분 안 판다...자체적 재무구조 개선 시동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으로 유명한 제약사 HK이노엔이 7월 상장을 앞두고 재무적투자자(FI)의 구주매출 비중을 100%로 구성했다. 현재 HK이노엔 지분 52.7%를 보유한 한국콜마는 이번 상장 시 단 한 주도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콜마의 높은 부채비율 탓에 그동안 구주매출 비중을 두고 시장의 예측이 많았는데 의외의..
2021.07.02
윤준영 기자
교보생명, 회계사 고발 공판 시작…벌금형만 나와도 수백억 손실우려?
교보생명 풋옵션 관련 공인회계사를 고발한 사건의 재판이 시작됐다. 해당 사건의 결과에 회계법인, 로펌 등 자문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벌금 100만원이라도 유죄 판결이 나올 경우 수백억 자문시장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이달 초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2021.07.02
양선우 기자
금감원의 보이지 않는 손? 잔뜩 긴장한 IPO 시장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기업공개(IPO)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호황장을 틈타 논란이 있는 공모가를 제시한 발행사가 원인 제공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금감원이 '정정 요구'의 방식으로 발행사에 부담을 주는 건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물론 금감원은 명시적으로 '공모가를..
2021.07.02
이지은 기자
크래프톤, 공모가 10% 낮추고 공모 규모 1兆 줄였다...'디즈니'도 삭제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낮췄다. '월트디즈니' 등 논란이 되던 비교기업군도 삭제했다. 공모가 산정에 반영한 순이익도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다소 낮췄다. 청약일정을 8월초로 옮기며 카카오뱅크와의 맞대결은 피했다. 크래프톤은 1일 오후 금융감독원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 7월27일까지..
2021.07.01
이재영 기자
방시혁, 하이브 대표이사직 내려놓는다…이사회 의장직은 유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HYBE)의 설립자인 방시혁 의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는다. 방 의장은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고 핵심 사업의 이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며, 전문 영역인 음악 프로듀싱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하이브는 글로벌 경영 가속화를 위해 리더십 정비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2월..
2021.07.01
이상은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 검토…25년 EBITDA 2.5兆 목표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 분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5년까지 배터리 사업에서 2조5000억원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올리겠다고 했다. 1일 SK이노베이션은 중장기 전략방향 및 투자계획을 알리며 배터리 사업 및 E&P(석유개발) 사업의 분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5년간 전체 약 30조원을 투자할..
2021.07.01
위상호 기자
SKIET 후 상장사 주가 '혼조세'…크래프톤에 미칠 여파 주목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흐름을 가르는 분수령이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 IET)가 상장한 이후 공모에 나선 신규 공모주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월에는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셀인메이'(Sell in May)라는 별칭이 붙는 시기임에도 불구, 일부 상장사들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상승했다. 스팩(SPAC)주는..
2021.07.01
이지은 기자
모건스탠리·JP모건, 3조 이베이코리아 M&A로 1~2위 차지
모건스탠리가 상반기 M&A 재무자문 1위에 올랐다. 올해 최대 거래인 3조4400억원 규모 이베이코리아 매각을 성사시켰고, 하이퍼커넥트와 잡코리아 등 대규모 매각 등도 주선했다. 플러그파워 지분 매각, 테일러메이드 매각, 에이펙스로지스틱스 매각, CJ로킨 매각 등 글로벌 시장 거래에도 힘을 보탰다. 요기요와 한온시스템..
2021.07.01
위상호 기자
M&A·신사업 투자 '큰 손'이 회사채 시장서도 '큰 손'
상반기 발행시장은 대기업들의 ‘투자재원 마련’ 성격의 조달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코로나 쇼크'로 조달시장에서 기업들의 유동성 대응 차원의 발행이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최근엔 코로나를 계기로 산업 전방위에서 인수합병(M&A) 및 투자가 활발해진 가운데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기업들이..
2021.07.01
이상은 기자, 하지은 기자
돈 빌린 곳은 사모펀드 뿐…PEF 편중 심화한 인수금융 시장
M&A 인수금융 시장에서 사모펀드(PEF)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 조(兆) 단위 인수금융 거래는 대형 사모펀드 포트폴리오의 자본재조정 거래였다. 2분기 들어선 모든 인수금융 거래의 차주가 PEF인 현상도 나타났다. 올 상반기 국내 인수금융 시장은 약 9조4200억원 규모로 약 40여건의 거래가 진행됐다. 거래 건수는..
2021.07.01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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