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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현대차 등기임원 연임 안 한다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 등기임원을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차 이사회는 19일 주주총회소집결의를 통해 정몽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정몽구 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다음 달 16일까지로 21년 만에 의장직을 내려놓는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직함만 유지한 채 미등기임원으로..
2020.02.19
정낙영 기자
빚보다 주가?…꼬여버린 현대중공업의 '지주' 역할론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 역할론’에 대한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 주요 자회사들이 재무적 위기에 빠질 때마다 증자에 나서며 ‘구원투수’ 역할을 자처해 왔지만, 누적된 차입금과 상장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주가는 지주사 자체의 위기를 부르고 있다. 적극적인 주주 환원책 방안을 제시하며 시장 관심을 환기하려는..
2020.02.19
이시은 기자
건설사 벌점 성적표 개편…낙제점 삼성물산∙현대건설 '긴장'
국토교통부가 일명 ‘부실 벌점제’ 개편으로 일컬어지는 건설기술진흥법을 입법예고했다. 주택협회와 건설협회 등 건설사 소속 단체들이 강한 반발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벌점 산정 방식의 특수성을 원인으로 대형 건설사들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평균 벌점(누계) 1위를 기록한 삼성물산과..
2020.02.19
이시은 기자
발 빼는 국민연금…효성, 예상밖 조용한 주총 예고
국민연금이 발을 빼면서 효성그룹이 예상보다 조용한 정기 주주총회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선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결정을 둘러싼 분석이 오간다. 조현준 회장 재선임을 비롯한 안건이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과반 이상 대주주 지분의 영향력이 재차 부각됐다는 평가다. 효성은..
2020.02.19
정낙영 기자
'국내 위탁 확대하라' 시달리는 韓銀ㆍKIC…후보 적고 효율성 우려
한국은행과 한국투자공사(KIC) 등 국내 외화시장 '큰손'들이 정부의 국내운용사 위탁 확대 압력에 난감해하는 분위기다. 외화를 활용한 투자 특성상 주로 해외자산에 투자되는 만큼, 인프라 및 정보력과 해외실사 역량 등을 고려했을 때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내운용사들의 글로벌 투자운용 역량을 감안하면..
2020.02.19
김수정 기자
'아메바경영' 신봉하는 강성부펀드…남은 선택지는 인력 구조조정?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교세라(Kyocera)그룹 창업자는 ‘아메바경영’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펼치며 ‘경영의 신’으로 불렸다. 이름처럼 아메바라는 소집단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다. 아메바경영은 일본항공(JAL) 재건에서 빛을 발했다. 2010년 일본항공이 파산하자 이나모리..
2020.02.19
위상호 기자
무디스 "코로나 확산, 국내 일부 은행 자산건전성 잠재적 영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다수의 산업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이러한 영향에 노출된 일부 은행의 자산건전성 리스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18일 언급했다. 지난 7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대응을 위한 신규 유동성 지원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사태로..
2020.02.18
이도현 기자
LS EV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3월말 코스닥 상장 예정
LS전선의 전기차용 부품 자회사 LS EV코리아가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3월 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공모주식 수는 1500만주로 공모 희망가액은 주당 5500~6100원이다. 공모금액은 825억원에서 91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3월 11~12일 수요예측에 들어가 18~19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2020.02.18
정낙영 기자
사학연금, 1500억 규모 국내 블라인드 PEF 운용사 모집
사학연금은 지난 17일부터 국내 PEF 블라인드 위탁운용사(GP)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1500억원 규모로, 3곳이 최종 선정된다. 각 운용사별로 500억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설립 후 3년이 경과한 운용사이면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경영참여형..
2020.02.18
하지은 기자
다가오는 'OTT 콘텐츠 전쟁'…너도나도 '디즈니' 외치지만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본격적인 콘텐츠 경쟁이 시작됐다. 이미 자리잡은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의 '디즈니플러스' 등 다른 해외 OTT도 국내에 진출할 가능성이 전해지면서 업계가 긴장하는 분위기다. OTT가 '콘텐츠 전쟁'인 만큼 국내업체들은 수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디즈니 등과의 제휴 계획을 강조하고..
2020.02.18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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