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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할부' 집중 KB카드, 자체성장 언제까지 가능할까
KB금융지주는 지난 1월 롯데카드 인수전 참여를 포기했다. 그렇다고 카드업 확장을 포기한 건 아니었다. 오히려 최근 3년간 사세를 가장 많이 확장한 카드회사 중 하나가 KB국민카드다. KB캐피탈과 연계한 자동차 할부금융 부문에 힘을 실으며 3위 카드사의 지위를 굳혔다. 문제는 이런 성장이 '자본안정성'을 담보로..
2019.05.30
이재영 기자
현대중공업 분할후, 국민연금·소액주주들 8500억 부담해야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과 이후 이어질 대우조선해양 인수 과정에서 현대중공업의 다른 주주들도 대규모 자금 부담을 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8500억원 가량으로 대우조선 증자대금의 60%에 달한다. 이 부담을 지는 주체는 국민연금과 기관투자가 소액주주들이다. 반면 최대주주가 되는..
2019.05.30
한지웅 기자
SKT, 인크로스 인수에서도 외부자금 유치 추진
SK텔레콤이 광고대행사 인크로스 인수 과정에서 재무적투자자(FI)를 초청할 예정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국내외 증권사 등을 통해 인크로스 M&A에 참여할 FI를 물색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NHN이 보유 중인 지분 34.6%를 약 53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과정이 종결될 내달을 전후로 FI도..
2019.05.30
차준호 기자
신동빈의 '롯데쇼핑' > 정용진의 '이마트'…불확실성이 가른 온도차
사업 위험성 확대로 유통업계가 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부진한 모습이다. 5월 들어 대형 유통사들의 주가는 바닥을 거듭 확인하는 상황이다. 롯데쇼핑 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이며 이마트는 2011년 6월 신세계에서 분할 상장한 이후 주가가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두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차가 감지된다는..
2019.05.30
김수정 기자
현대중공업 승계·지배구조 개편에 앞장 선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현대중공업 물적분할 방안에 찬성하기로 했다. 이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찬성하고, 새로 생길 '한국조선해양'(중간지주사) 유상증자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향후 국민연금 자금을 대우조선에 투입하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간 울산 지자체와 정치권, 노동조합은 국민연금이 이번..
2019.05.30
이도현 기자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허가 취소...상장폐지·집단소송 후폭풍 예고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이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주’가 결국 식약처의 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다. 티슈진 상장폐지와 코오롱생명과학 등 관계사에 대한 주주 집단소송 가능성 등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28일 식품의약안전처는 오전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2019.05.29
이상은 기자
상반기 PEF 펀드레이징 한창…교직원공제회·국민연금 격전지 예고
한국을 대표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 대부분이 올 상반기엔 펀드레이징에 집중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교직원공제회 출자사업에는 이미 수 십여 곳의 운용사들이 몰렸다. 이달 말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는 국민연금 출자사업에도 지난해 고배를 마신 운용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격전을..
2019.05.29
한지웅 기자
우리금융, 롯데카드 인수에 카드·종금 지주 편입 '속도'
롯데카드 지분 투자가 확정됨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추가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은행의 자회사 출자한도가 이미 꽉 찬 상황이라 여력을 만들기 위해선 아직 은행의 자회사로 남아있는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을 지주에 편입시켜야 하는 까닭이다. 롯데카드 지분 인수ㆍ우리카드 등의 지주..
2019.05.29
이재영 기자
우리금융, 우리ㆍ롯데카드 합병 포석?…우선매수권 없이 경영권 인수 가능
우리금융이 우리카드-롯데카드를 합병해서 통합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굳이 우선매수권을 MBK파트너스 등으로부터 받을 필요도 없이 추후 롯데카드 1대 주주가 될 수 있다. 합병이 이뤄지면 우리금융은 합병법인 지분 50% 이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MBK파트너스나..
2019.05.29
양선우 기자
IFRS16 적용 영향…"부채비율 높아진 기업, 금융접근성 저하 우려"
IFRS16 도입으로 절대적인 재무지표가 악화된 일부 기업은 금융기관 접근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회사채 기한이익상실 요건에 근접한 기업들은 자본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영구채 발행을 통한 대응은 오히려 차입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2019.05.28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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