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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 롯데까지 가세‐ 뒤바뀌는 이커머스 시장 판도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의 이커머스 사업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흩어져 있는 8개 온라인몰을 하나로 통합하는 신규 법인을 설립한다고 이달 발표했다. 신세계그룹도 올 초 이마트와 신세계의 온라인몰을 통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조(兆) 단위 투자도 선언하면서 기존 이커머스..
2018.05.25
조윤희 기자
M&A시장, '탐정'에 '보험'까지 등장
미국 드라마 소재로 활용되는 과학수사 기법이 기업 감사뿐 아니라 인수합병(M&A)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이를 담당하는 회계법인 포렌식팀(Forensic) 은 ‘기업탐정’으로까지 불리운다. 처음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자회사를 관리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최근엔 고객 군이 확산하며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대형..
2018.05.25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국민연금, 유통 빅2중에 롯데보다 신세계 선호?
대형 유통사들의 신성장 동력 찾기가 한창인 가운데 이들 기업에 대한 국민연금공단의 투자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세계와 이마트 지분은 최근 몇 년 새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사업 전망뿐 아니라 현 정권의 입장과 맞닿아 있는 정성적 평가도 한몫 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국민연금은 최근 이마트 지분..
2018.05.25
이도현 기자
대신F&I '나인원 한남' 임대 전환키로...EOD 간신히 넘겨
대신증권의 자회사 대신F&I(옛 우리 F&I)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조성하는 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을 민간 임대로 전환한다. 분양가를 낮추지 못해 차입금을 조기 상환할 위기에까지 놓이면서 내린 고육지책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신F&I는 최근 나인원 한남을 4년여 간 민간 임대한 뒤 분양하는 방식으로..
2018.05.24
김진욱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직 내려놓는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미래에셋대우 회장직을 사임했다. 대신 글로벌 경영전략 담당 고문을 맡아 해외 진출 및 투자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3일 금융투자협회 공시를 통해 박현주 회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현주 회장은 GISO(Global Investment Strategy Officer)로서..
2018.05.24
이재영 기자
'1위' CJ헬로 對 '가성비' 딜라이브…눈치싸움 시작된 유료방송 M&A
하반기 인수합병(M&A) 시장을 달굴 산업군으론 ‘유료방송’이 꼽힌다. 인수 후보들과 잠재적인 매물들, 그리고 규제 당국 사이 눈치 싸움도 물밑에서 치열하다. M&A를 둘러싼 규제가 해소됐다는 신호가 나올 경우 M&A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올해 들어 유료방송사 M&A를 둘러싼 규제 당국의 분위기는 완화된 모습이다...
2018.05.24
차준호 기자
'삼바', '모비스' 사태...해외선 벌금ㆍ소송 부지기수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현대모비스 합병' 논란이 한창이다. 이들 기업 모두 "전문가들이 자문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안진ㆍ삼정ㆍ삼일 3곳의 회계법인 감사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해왔다. 현대모비스는 대표이사 언론 인터뷰를 통해 "회계법인과 법률자문을 거쳤고 사외이사와..
2018.05.24
현상경 기자, 최예빈 기자, 김상우 기자
현대차 지배구조 '일단 후진'...주주 이익 뒷전ㆍ불확실한 청사진 탓
야심차게 추진했던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카드가 철회됐다. 시장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재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방식·시기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여러 원인이 거론된다. 가장 직접적으로는 현대모비스 분할과 글로비스와 합병 비율이었다. 모비스 주주들이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바로..
2018.05.24
한지웅 기자
골드만삭스 등, 체면 구긴 현대차 자문사들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개편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현대차그룹과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지배구조개편 작업에 합류한 자문사들은 힘이 빠지게 됐다. 시장 상황을 제대로 읽지 못하며 주주총회 취소라는 사상 초유의 '오점'을 남긴 자문사들에 대한 책임론도 대두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개편..
2018.05.24
한지웅 기자
합병 실패한 현대차그룹, '뒷북 주주관리' 도마에
이번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실패는 그룹 차원의 집단 논리가 특정 계열사의 주주들의 이해관계에 가로막힐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주주자본주의가 서서히 성숙하면서 주주들이 '설득해야 할 객체'가 아니라 '소통해야 할 주체'로 떠올랐지만 현대차그룹은 미처 이를 따라가지..
2018.05.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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