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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원, 현대모비스 분할에 '물음표'...반대 권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과 관련, 모비스 주주들에게 반대를 권고했다. 분할에 따른 시너지 상실 우려와 책임경영 강화 주장에 대한 논리 부족이 근거였다. 지배구조원은 17일 의결권자문위원회를 열고 모비스 분할합병안에 '반대'할 것을 최종 확정했다. 이 결과는 18일 지배구조원의 자문을 받는..
2018.05.18
이재영 기자
中, 도시바메모리 매각 승인…한·미·일 연합 인수 확정
중국 반독점 규제 당국이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메모리 매각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20조원 규모 도시바 반도체 매각 작업도 마무리됐다. 도시바는 17일 중국 당국이 '판게아'(Pangea)에 도시바메모리 매각 승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판게아는 미국 PEF운용사 베인캐피털과 애플, 한국 SK하이닉스, 일본 광학기기..
2018.05.18
차준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 바이오에피스 콜옵션 행사 의사 표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미국 바이오젠으로부터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서신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서신에서 바이오젠은 "콜옵션 행사 기한인 다음 달 29일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므로 대상 주식 매매거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자"고 밝혔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2018.05.18
양선우 기자
3년간 발전 없는 상장사협, 대놓고 편승한 현대차
3년 전인 2015년에도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똑같은 주장을 했다. 우리나라 인수합병(M&A) 법제가 불공정하고, 이로 인해 국내 상장회사의 경영권이 헤지펀드의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돼있다는 것이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미국계 헤지펀드 앨리엇매니지먼트가 반대의사를 표명하자 내놓은 '호소문'을 통해서였다...
2018.05.18
이재영 기업금융부 차장
현대차, 모비스 우호지분 37%는 더 확보해야...'외국인' 표심이 키워드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을 주주총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모아야 하는 우호 지분 규모는 얼마나 될까. 주주총회 참석률 등 시나리오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현재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지분율만큼은 필사적으로 우호 지분을 더 모아야 한다는 분석이다. 9.8%의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의 결정은 물론..
2018.05.18
이재영 기자
코스닥벤처펀드가 밀어올린 공모가… IPO시장 '과열' 신호
'코스닥벤처펀드가 참여하는 첫 기업공개(IPO)'로 관심을 모았던 제노레이가 예상대로 공모가를 큰 폭으로 높여 잡았다.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공모주는 동종업계 기업 대비 가격을 '할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제노레이는 오히려 '프리미엄'을 받았다. 이를 두고 증권업계에서는 공모주의 가치가 왜곡될 거라는 우려가..
2018.05.18
김수정 기자
'재계 백기사' 지위 흔들리는 KCC...계속되는 실적 부진
KCC가 비(非)핵심 자산 매각을 본격화했다. 연이은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자본시장에서는 향후 KCC가 '백기사'로 나서 지난 2012년 취득했던 삼성물산 주식까지 처분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KCC는 지난 8일 현대건설기계 지분 2.07%(23만6170주)를 장내 매도했다. 지난 달 2일에는 카지노 사업을 위해 2년여 전..
2018.05.18
김진욱 기자
출렁이는 코스닥 벤처펀드, 고개드는 '장기투자' 회의감
"보세요. 코스닥 지수 변동성은 이렇게 큽니다. 바이오주 화요일 급락에서 보이듯 코스닥 벤처펀드 자체가 변동성을 키운 면도 있습니다. 손톱만한 소득공제 혜택 주고 국민의 자산을 3년이나 이런 시장에 묶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중형 헤지펀드 운용역) 정부가 의욕적으로 도입한 코스닥 벤처펀드가 다시 투자업계..
2018.05.18
이재영 기자
삼성바이오 회계처리 위반 여부 놓고 첫 감리위원회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를 놓고 금융감독원과 회사의 본격적인 공방이 시작됐다. 17일 금융위원회는 감리위원회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위반 문제를 다뤘다. 이 자리에는 김학수 감리위원장을 포함 8명의 감리위원을 비롯해 금융감독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회의가 열리기 전부터..
2018.05.17
양선우 기자
카카오, '멜론' 카카오엠 흡수합병
카카오가 음원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계열회사 카카오엠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카카오다. 카카오와 카카오엠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사의 합병을 결정했다. 카카오는 이번 합병에 대해 “멜론의 이용자 기반을 카카오톡 이용자 전반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음악 콘텐츠의..
2018.05.17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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