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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반대 의견에 "법 모른다", "선동한다" 비난하는 현대차
글로벌 의결권 자문업체 ISS가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합병 반대'를 권고하자 현대차그룹이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 다만 반박이라기보다는 "ISS가 외국회사라 국내법을 모른다",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시장을 선도한다" 등의 표현이 담긴 '비난' 성격이 강하다. 정작 핵심사항인 '분할ㆍ합병비율' 논란에 대해서는..
2018.05.16
이재영 기자
영구채 등 1.7조 만기 도래…포스코, 현금 상환으로 가닥
포스코가 올해 만기 도래하는 1조6800억원 규모의 회사채와 관련해 보유 현금으로 상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최고경영자(CEO) 인선 등 주요 사안의 결과에 따라 발행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포스코의 자금 운용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6월13일 중도 상환..
2018.05.16
김진욱 기자
'초심자의 행운'으로 '몽니' 이겨낸 LG의 ZKW 인수
자동차 조명업체 ZKW가 처음 M&A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금으로부터 약 2년6개월 전이었다. LG그룹은 약 1년여간 내부 검토 끝에 본격적으로 인수에 뛰어들기로 했다. 프로젝트 이름은 ZKW의 앞 글자를 딴 '얼룩말(Zebra)'. 이름처럼 빠르게 질주할 것 같았던 거래가 종결까지 3년이 걸렸다. 당시만 해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릴..
2018.05.16
차준호 기자
SK M&A전략에 SM엔터 '전전긍긍'...너무 일찍 사라진 후광효과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SK그룹 내 광고사업부를 인수한 지 1주년을 앞두고 있다. 뭉칫돈을 들인 만큼 SK그룹의 안정적 광고 수주를 바탕으로 연예기획·엔터테인먼트 본업의 불확실성을 덜어낼 것이란 기대가 나왔다. 하지만 마주친 현실은 험난하다. M&A업계에선 SK그룹을 상대해 협상장에 나설 잠재 인수자들에겐 일정 정도..
2018.05.16
차준호 기자
E&F PE, 1300억 환경투자 블라인드펀드 결성 추진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E&F PE)가 환경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결성한다. 10일 사모펀드(PEF) 업계에 따르면 E&F PE는 이달 중 블라인드펀드 결성을 완료하기 위해 막바지 자금 모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F PE는 작년 산업은행 PE펀드의 소형리그 운용사로 선정됐다. 이달 말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2018.05.16
위상호 기자
ISS도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반대' 권고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방안에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주주들을 상대로 잇따라 '반대표' 행사를 권고하고 있다. 국제의결권자문기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모비스 주주총회 주요 안건인 분할합병과 관련해 '반대(Against)'할 것을 권고했다...
2018.05.16
한지웅 기자
IMM PE, 대한전선 지분 일부 블록딜로 매각…1000억원 규모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보유한 대한전선 주식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이날 장 마감 이후 대한전선 주식 5000만주 매각을 위해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매각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주당 매각금액은 이날 종가(2300원)..
2018.05.15
한지웅 기자
롯데쇼핑, 통합 E커머스 법인에 3조원 투자
롯데쇼핑이 계열사 별로 운영하던 8개의 온라인몰을 통합하고 3조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외부 투자자를 유치할 가능성도 있다.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E커머스 사업본부 간담회’에서 "백화점과 마트, 홈쇼핑, 면세점 등 계열사 별로 운영하던 온라인 몰을 통합해 운영할..
2018.05.15
조윤희 기자
"사외이사가 오너 일가 변호하는 형국에"…진에어 독립경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진에어 대표이사에서 물러났지만 진에어의 독립 경영은 요원할 전망이다. 특히 경영진을 감시·감독해야하는 사외이사가 직접 조현민 전 전무의 변호에 나서는 터라 말뿐인 독립경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1일 9시 56분,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검은색 정장을..
2018.05.15
조윤희 기자
삼성바이오 사태, 회계법인들이 '콜옵션 가능성'도 보증해줬을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논란이 오는 17일 감리위원회를 기점으로 재점화된다. 삼성은 "회계처리 변경에 문제 없었고 3대 회계법인들도 이를 인정했다"고 반발해왔다. 행정 소송에서 삼성이 유리하다는 회계 전문가들 평가도 많았다. 하지만 초점은 "2015년에 이미 콜옵션 행사를 판단했다"는 삼성 주장에 맞춰지고 있다...
2018.05.15
현상경 기자,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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