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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인수자금 자체 조달 추진
아세아시멘트가 한라시멘트 인수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한다. 회사는 산업은행 M&A실을 자문사로 선정하며 인수자금의 상당부분을 산은을 통해 마련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높은 조달비용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세아시멘트는 한라시멘트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 금융회사 등과..
2017.10.30
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메리츠화재發 손보사 경쟁 심화 '예고'
메리츠화재가 손해보험사 상위권 판도의 변수로 떠올랐다. 그간 운용수익률 면에서는 두각을 나타냈지만 보험 영업 능력은 상위사 대비 떨어지는 모양새였는데, 독립보험대리점(GA) 등 채널을 늘리며 이를 보강한 것이다. 메리츠화재의 약진으로 수십년간 지속돼온 '3강 구도'가 흔들릴지, 심화된 경쟁이 어떤 방향으로..
2017.10.30
조윤희 기자
"물산은 곧 그룹"…삼성물산의 회사채 마케팅 통했다
삼성물산이 1년여 만에 회사채 시장에 등장했다. 여러 악재들이 눈 앞에 있었지만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부진한 개별사업 보다 사실상 '지주회사'라는 삼성그룹 내 위상이 기관투자가들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삼성물산은 내달 초 3년 만기 1500억원, 5년 만기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2017.10.30
한지웅 기자
IBK기업은행 3Q 누적 순이익 1조2500억...전년比 31% ↑
IBK기업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1% 증가한 1조2476억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은행 누적 개별기준은 전년 동기보다 32% 증가한 1조960억원이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016년 말보다 5.5% 증가한 142조원을 기록하며 중기대출 점유율(22.5%) 1위 지위를 유지했다. 총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2017.10.27
조윤희 기자
하나금융 3Q 누적 순이익 1조5000억...전년比 24%↑
하나금융그룹은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1조5410억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1조3305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KEB하나은행은 2015년 은행 통합 이후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조5132억원을..
2017.10.27
조윤희 기자
SK케미칼, 임시주총서 지주사 체제 전환 확정
SK케미칼이 지주사 체제 전환을 확정했다. SK케미칼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SK케미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었다. 여기에서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 안건(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이 의결됐다. SK케미칼은 지주사와 투자부문을 담당하는 존속회사 'SK디스커버리'와 사업회사 'SK케미칼'로 인적분할된다...
2017.10.27
이도현 기자
“후계는 없고 세금은 부담”…PEF 중견기업 승계 거래 '봇물'
사모펀드(PEF)들이 우량 중견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창업주는 기업을 후대에 맡기자니 경영을 잘 할 것이란 확신이 서지 않고, 자식들도 굳이 선대가 걸어온 어려운 길을 걸으려 하지 않는 까닭이다. 상속에 따른 막대한 세금 부담을 지느니, PEF의 풍부한 유동성에 기대어 회수를 극대화하려는..
2017.10.27
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미국에서 '미래' 찾는 삼성전자…美 경영진 위상변화 예고
지주회사 체제를 포기한 삼성그룹의 구심점은 사실상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미래사업 발굴은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진 지 오래고 신사업이라 여기던 산업은 이미 삼성전자를 지탱하는 중심 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미국 내 핵심 인사들이 있다. 2014년 5월..
2017.10.27
한지웅 기자
롯데 계열사 기업공개 계획, 시장은 '시큰둥'
"글쎄요. 3~4년전에 추진했다면 말 그대로 뜨거웠겠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한 대형증권사 기업공개 담당 임원) 공식 출범한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우량 계열사 기업공개(IPO)를 과업 중 하나로 제시했지만, 정작 주식시장의 반응은 '떨떠름'하다. 상장 가능성이 언급되는 롯데 계열사 대부분의 성장 모멘텀이 이미..
2017.10.27
이재영 기자
내부 비리·임원진 사퇴로 업무 마비…금감원 제동에 속타는 민간 금융사
금융감독원이 최근 내부의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며 애먼 민간 금융회사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내부 비리와 임원진 사퇴로 정상적인 의사 결정 기능이 사실상 마비 상태인데다, 국정감사까지 겹치면서 실무진도 자리를 상당수 비운 까닭이다. 초대형 투자은행(IB)·보험사 건전성 규제 등 금융권에..
2017.10.27
조윤희 기자,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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