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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 없다"…삼성전자 웃고, 전자만 믿던 삼성물산 울상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포기하면서 당사자인 삼성전자와 이를 기대했던 계열사들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소각 및 배당을 비롯한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 달래기에 성공한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지주사 전환이 기업가치 상승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삼성물산 투자자들은..
2017.04.27
한지웅 기자
한화테크윈, 방산·에너지장비·산업용장비 사업 분사 결정
한화테크윈이 방산, 에너지장비, 산업용장비 사업을 분리해 자회사 3개를 설립한다. 시큐리티 사업부문은 추후 인적분할 등 독립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화테크윈은 27일 방산사업본부, 에너지장비사업본부, 산업용장비부문을 각각 물적분할 후 자회사로 분사하기로 밝혔다. 분할 기일은 7월1일이다. 사업분할 이후..
2017.04.27
차준호 기자
네이버, 올해 AI 기술플랫폼에 1000억원 이상 투자
네이버가 올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사업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향후 5년간 신사업 분야에 5000억원은 투자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27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22억원, 영업이익 29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영업이익은 13.2% 늘어났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에도 분기별 연결..
2017.04.27
경지현 기자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포기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포기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 전환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 측은 “지주회사로 전환할 경우 전반적으로는 사업경쟁력 강화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경영 역량의 분산 등 사업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또한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2017.04.27
이도현 기자
교보생명, 5억달러 신종자본증권 해외 발행
교보생명이 해외에서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공모 발행한다. 교보생명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등 해외에서 5억달러(약 56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해 증권사에 RFP(제안요청서)를 보내고 주관사 선정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간 교보생명은..
2017.04.27
양선우 기자
ING생명 수요예측, 조금만 차분했더라면...
ING생명이 해외 기관투자가 설명회(IR) 및 수요예측을 시작한지 일주일째인 지난 13일. '홍콩에서만 기관 배정분이 완판됐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왔다. 이를 기점으로 배당 성향과 재무 안정성에 해외 기관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는 평가도 나왔다. ING생명이 해외에서만 2조원(확정공모가 기준)이 넘는 기관 수요를 끌어들인 것은..
2017.04.27
이재영 금융팀장
한전부지와 맞바꾼 현대차의 미래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4년, 10조5000억원에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인수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라고 일컫기도 하지만 현재의 현대차 상황을 비춰볼 때, 당시 시장의 우려가 현실화 돼 돌아오는 모습이다. 자동차 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서로..
2017.04.27
한지웅 기자
앞서가는 이마트·속수무책 롯데마트…고민 시작된 홈플러스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이마트는 점포 구조조정을 통한 체질 개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중국 리스크가 커진 롯데마트는 이마트와의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양 사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각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영업적자를 면치 못했던..
2017.04.27
김은정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달 첫 해외 투자설명회 나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오는 5월 해외투자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나선다. 회장 취임 후 가지는 첫 투자설명회(NDR;넌딜로드쇼)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회장은 5월 둘째주부터 약 2주 일정으로 NDR에 직접 나선다. 싱가포르투자청(GIC)ㆍ피델리티 등 신한금융 주주들을 만날 예정이다. BNP파리바, 블랙록 등의 주주들도..
2017.04.27
이재영 기자
자본시장에서 선호되는 대선 후보는 누구?
대통령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자본시장도 표심(票心) 향방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유력 대선 후보들의 경제정책이 모호하고, 특히 자본시장이 속한 금융정책의 부재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동시에 어떤 후보가 금융권 육성에 그나마 관심을 보일 것인지 셈하는 상황. 상대적으로 노무현..
2017.04.27
이도현 기자, 조윤희 기자,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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