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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새 행장 뽑는 임추위서 예보 배제
우리은행이 차기 은행장을 선임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예금보험공사 측 인사를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임추위에 예보를 포함하면 '낙하산' 인사가 부임, 관치금융이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이광구 행장을..
2017.11.09
김진욱 기자
스튜디오드래곤 "美·아시아 시장서 성장할 것"
국내 드라마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이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저 스튜디오로 성장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는 9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선 지상파 방송사와 수익 구조가 비슷하지만..
2017.11.09
조윤희 기자
LG상사, 지주회사 ㈜LG로 편입…LG 오너家 3000억에 지분 매각
LG상사가 LG그룹 지주회사 체제 내로 편입된다. ㈜LG는 9일 LG그룹 오너일가(구본준 부회장 외 35명)가 보유한 LG상사 지분 24.69%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는 9일 장 마감 이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되고 인수금액은 총 2967억원이다. 오너일가가 보유한 LG상사 지분율은 기존 26.29%에서 2%대로..
2017.11.09
한지웅 기자
금감원, 인사·조직 혁신안 마련…"채용·임직원 비위 근절"
금융감독원은 채용 절차 투명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인사·조직문화 혁신 권고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채용 부정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서류전형을 폐지하고 전 과정을 블라인드(blind)화하기로 했다. 최종 면접위원의 50% 이상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고, 감사실 점검을 통해 외부 청탁을 막는다. 부정 적발 시..
2017.11.09
김진욱 기자
車부품사 신영, 2대주주 마그나와 11년 제휴 종료
자동차 부품회사 신영이 11년 이상 이어온 2대주주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과의 제휴 관계를 끝냈다. 8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신영은 이날 코스마인터내셔널 한국법인(Cosma International(Korea) Inc.)이 보유한 회사 지분 42.82%를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35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2017.11.09
위상호 기자
여의도에 다시 불어닥친 반도체 치킨게임 논쟁
반도체 '치킨게임' 논쟁이 7년 만에 다시 여의도를 떠돌고 있다. 핵심은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등 후발주자를 견제하기 위해 D램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릴까?"로 요약된다. 삼성전자의 의사 결정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기업들이 누려온 초호황이 끝날 수 있다. 불안한 투자자들은 앞다퉈 산업전문가들을 찾고..
2017.11.09
차준호 기자
해외 자금 조달 성공한 흥국生...중소형 보험사 빛 볼까
건전성 관리 압박을 받고 있는 흥국생명이 해외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그동안 국내에서 꾸준히 자금 확보를 시도했지만 제반 환경이 여의치 않자 해외로 눈을 돌렸다. 해외 시장의 반응은 의외로 긍정적이었다. 대형사에 이어 중소형 보험사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성공 사례가 나오면서 글로벌..
2017.11.09
조윤희 기자
DGB금융그룹, 하이證 경영권 인수 결의
DGB금융지주가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확정했다. DGB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고 현대중공업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한 하이투자증권 지분 85.32%를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인수 가격은 하이투자증권과 자회사 등을 포함해 4500억 원으로 확정했다. 하이투자증권 대주주인 현대미포조선 이사회는 오는 9일..
2017.11.08
조윤희 기자
10월 은행권 가계대출 6.8조↑ 증가폭 역대 최대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에도 10월 은행권의 가계대출 규모 증가폭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 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 대출 부문 역시 크게 증가했다. 길었던 추석연휴과 인터넷은행의 신용대출도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은행의 '금융시장 동향'과 금융위원회의..
2017.11.08
조윤희 기자
삼성 한화종합화학 잔여지분 매각, 한화가 우선매수권...그룹간 교감 없었다?
삼성그룹이 지난 2014년 한화그룹과 '빅딜'로 넘겼던 옛 삼성종합화학(현 한화종합화학) 잔여지분 매각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지분 규모는 20.05%로 1조원대 가격이 거론되고 있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고용, 매각 타당성을 보고 있다는 언급도 나온다. 그러나 해당 지분은 빅딜 당시 한화그룹이 나중에 인수할 수 있도록..
2017.11.08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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