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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편 도와주는 '마법의 TRS'...IB 경쟁 격화
#1. 지난달 31일, SK E&S는 6700억여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미래에셋대우가 세운 특수목적회사(SPC)가 투자자를 모집, 신주를 인수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은 SK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체결했다. SK가 SPC에 일정 고정 수익률을 제공하고, 추후 되사올수도 있다. 성격은 채무와 비슷하지만, 투자금은 전액 자본으로..
2017.11.24
이재영 기자
보험사 자본확충 혈안인데…국내 IB는 '강 건너 불 구경'
국내 보험사들이 연이어 자본 확충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의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다. 중장기적 계획 수립을 위해 보험사들이 증권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필요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높은 보수도 외국계 증권사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교보생명, 흥국생명에 이어..
2017.11.24
조윤희 기자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SPC삼립
최근 국내 식품 기업들이 장기 불황과 저성장, 시장 포화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기존 사업의 틀을 깨고 다각화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SPC그룹의 계열회사로 국내를 대표하는 제빵기업인 ‘SPC삼립’은 성공적인..
2017.11.24
인베스트조선 기자
미래에셋대우 조직개편, 해외 투자역량 강화 포석
미래에셋대우가 해외 투자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은행(IB)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23일 미래에셋대우는 조직개편을 통해 IB3부문과 트레이딩2부문, 글로벌리테일전략부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노용우 미래에셋대우 경영혁신본부장은 “합병 첫해 모든 사업부문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2017.11.23
양선우 기자
'투썸플레이스'를 지렛대 삼는 CJ푸드빌…CJ헬스케어 닮은 꼴?
CJ푸드빌이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를 100% 자회사로 분사했다. 부진한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투썸을 독립시켜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겠다는 의도다. 과거 CJ제일제당의 CJ헬스케어 분사 경우처럼 투썸을 키워 기업공개(IPO)나 투자 유치 등 자금조달 카드로 활용하는..
2017.11.23
경지현 기자
두산중공업·인프라코어 새 CFO 임명했지만…"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낮다"
두산그룹이 핵심 계열사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내 재무 이슈를 진두지휘해온 인사들이 다른 계열사로 이동하거나 내부 승진했다. 두산이 올 연말에도 재무라인에 있어 큰 변화를 주지 않은 가운데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크지 않은 분위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형희..
2017.11.23
김은정 기자
새주인 찾아 표류하는 금호타이어, '몽니' 가능성 여전
금호타이어의 새 주인이 누가 될지에 투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각 측은 재매각을 위한 창구는 열려있고, 언제든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우회 개입 여부에 따라 매각 향방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채권단은 회계법인 한 곳을 선임해 금호타이어의 실사..
2017.11.23
차준호 기자
ADT캡스, 글로벌 사모펀드로 주인 '손바뀜' 정례화?
ADT캡스의 새 주인은 또 다른 글로벌 PEF가 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낮은 시너지효과나 점차 높아지는 기업가치 때문에 국내 대기업이나 사모펀드(PEF)들이 선뜻 관심을 가지기는 어렵다. 반면 ADT캡스의 꾸준한 수익성을 염두에 둔 글로벌 PEF가 ADT캡스를 인수하게 된다면 다음, 혹은 그 다음 M&A도 글로벌 PEF간 ‘공..
2017.11.23
위상호 기자
물밑 작업 끝난 CJ헬스케어…속전속결 인수戰 예상
올해 사실상 마지막 초대형 거래로 꼽히는 CJ헬스케어 매각이 의외로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회사 분할 당시부터 매각을 검토해온 CJ그룹의 CJ헬스케어 매각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일부 자금력을 갖춘 외국계 전략적투자자(SI)들의 참여 가능성도 열려있다. 무엇보다 넉넉한 드라이파우더(dry powder)를 보유한..
2017.11.23
한지웅 기자
'IFRS17 최대 피해자?' 한화생명을 향하는 우려의 시선
한화생명이 새로 도입되는 회계제도(IFRS17)의 최대 피해자가 될 거란 우려가 보험업계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 상반기 이미 한차례 국내에서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지만, 건전성에 대한 물음표는 우려는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시나리오에 따라선 빅3 생명보험사 중 유일한 '자본잠식 보험사'가 될 수도 있다는..
2017.11.23
양선우 기자,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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