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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에 더 이상 '래미안'의 자리는 없다?
올해 건설·부동산업계의 화두였던 '강남 재건축' 수주전(戰)이 마무리 돼가는 모양새다. '단군 이래 최대 사업지'로 관심을 모았던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5400여가구)와 공사비가 1조원에 이르는 서초구 한신 4지구(3700여가구)는 각각 현대건설·GS건설이 품에 안았다. 연내에 강남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2017.10.25
김진욱 기자
독립 1년만에 시총 1兆 회사 된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이 CJ E&M에서 분사한지 1년만에 1조원이라는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CJ E&M의 시가총액이 3조원인 점을 감안하면 한 사업부서의 이 같은 성장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모기업의 지원 아래 국내에선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해외 진출은 다소 주춤하는 분위기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다음달 코스닥 시장..
2017.10.25
조윤희 기자
"미래를 발굴하고·혁신하고·꿈꾸고?"…중간지주사 작명 고심하는 SK그룹
'미래(Tomorrow)·발굴(Discovery)·혁신(Innovation)·꿈(Dream)…' SK그룹 계열사들이 때아닌 '단어 수집'에 분주한 모습이다. SK케미칼, SK텔레콤 등 중간 지주사 형태의 지배구조 전환을 검토하는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꽂히는' 회사 이름 찾기에 여념이 없다. 비슷한 시기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한 롯데그룹이 지주사명을 단순한..
2017.10.25
차준호 기자
거래소 차기 이사장, 정지원 한국증권금융사장 내정
한국거래소의 차기 이사장에 정지원 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내정됐다. 24일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면접심사를 거쳐 정 사장을 차기 이사장 후보로 주주총회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장 선임은 10월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되지만 단독 추천인 만큼 사실상 확정이다.
2017.10.24
양선우 기자
가계부채 종합 대책…은행권, '소호대출' 어려워진다
소호(SOHO)대출로 불리는 개인 사업자 대출에도 정부가 '칼'을 댄다. 금융당국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개인 사업자 대출에서 '먹거리'를 찾아왔던 은행권에 여파를 미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 당국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부채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투자형·기업형 자영업자의 여신 심사를 강화하는..
2017.10.24
김진욱 기자
LG화학, 사상 최고실적 예측에도 AAA 획득 "쉽지 않다"
LG화학이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이에 한때 제기됐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신용평가사들은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입장이다. 석유화학 호황이 앞으로 얼마나 이어질지 불투명하고 본업을 뒷받침 할 것이라던 전기차 배터리 등 신사업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7.10.24
강동웅 기자
카카오게임즈 상장 타이밍 잰 카카오
카카오게임즈가 장고 끝에 기업공개(IPO) 작업에 착수했다. 카카오에 인수된 직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적절한 시기를 살피다가 해외서 흥행한 배틀그라운드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는 분석이다. 실적보단 스토리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2017.10.24
경지현 기자
신고리發 위기 넘긴 두산중공업…두산엔진 매각 카드는 유효
정부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의 공사재개 방침이 정해지자 두산중공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원전의 공사가 영구적으로 중단될 경우 막대한 피해가 예상됐지만 일단 한 고비는 넘겼다는 평가다. 수년간 이어온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산그룹의 재무사정은 그리 나아지지 않았다는 게 더 문제다...
2017.10.24
한지웅 기자
한국법인 사라질라…ADT캡스에 사활 건 CVC캐피탈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 법인의 앞날이 ADT캡스 인수 여부에 따라 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에선 한국 시장 철수나 임석정 회장 등 수뇌부 교체 가능성까지 오르내리고 있어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칼라일그룹은 조만간 잠재 인수후보들에 투자설명서를..
2017.10.24
위상호 기자
롯데리아 상장한다는데...버거킹에 치이고 적자는 지속
'국내 최초 햄버거 프랜차이즈·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수 1위' 롯데리아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수익성은 악화해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경쟁사인 버거킹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여기에다 어렵사리 진출한 일본 시장에선 버거킹 신규가맹점 사업권까지 사모펀드에 넘겨주며 투자자들의 분위기는..
2017.10.24
양선우 기자, 사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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