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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엘칸토 매각하며 인수자에 180억 재투자ㆍ우선매수권도 확보
제화 브랜드 엘칸토를 매각하는 이랜드가 인수자 SK PE 컨소시엄에 재투자하며 향후 경영권을 되찾을 여지를 남겼다. 후순위 출자를 추진했던 이랜드는 투자자 모집이 지연되자 선순위에도 참여했다. 엘칸토 인수자인 SK PE-케이프투자증권 컨소시엄은 지난 11일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거래 대상은 이랜드월드가 보유하고..
2017.08.22
조윤희 기자
한진해운 사태 1년, 여전히 멈춰있는 현대상선
한진해운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지 1년이 지났다. 정부는 세계 7위, 국내 1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을 대체할 대상으로 현대상선을 선택했다. 정부 지원에도 현대상선은 세계 13위, 시장점유율 1.6%로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다. 작년 해운업 구조조정 때 현대상선은 부실한 선대 구조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다는..
2017.08.22
윤정혜 기자
현대상선, 블랙록서 최대 1조 규모 투자 유치 추진
KDB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이 블랙록으로부터 최대 1조원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현대상선이 추진해 온 자체 자본 확충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현대상선은 컨설팅업체 AT커니로부터 '장기 생존을 위해 2022년까지 10조원 이상의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을..
2017.08.21
김진욱 기자
펀드매니저들 "누가 요새 화장품주를 담나요?"
"화장품사들이 제품 개발 의지가 줄어든 것인지, 히트 제품 성공에 도취된 것인지 '쿠션 제품'의 바통을 이어 받을만한 신제품이 보이질 않는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화장품 업계를 보고 있으면 정말 답이 없는 형국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을 바라보는 펀드매니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내로라하는 화장품 기업들의..
2017.08.21
김은정 기자
부동산 PF에 팔 걷어붙인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욕심을 내고 있다. 신한금융지주의 관리 아래에서 부동산에 보수적인 기조를 오랜 기간 유지해오던 신한금융투자의 이 같은 '태세 전환'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초 완공 예정인 '상암 푸르지오시티'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2017.08.21
김진욱 기자
KB증권, 부동산 PF 인센티브 지급 놓고 '골머리'
KB증권이 부동산 PF팀의 인센티브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현대증권이 지급하기로 한 인센티브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 보니,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 인수후합병(PMI) 작업도 마무리되지 않은 터라 인센티브를 놓고 직원들간의 이질감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현대증권의..
2017.08.21
양선우 기자
이랜드 김욱 M&A 본부장 퇴사...티니위니 매각 책임 문듯
티니위니 매각을 진두지휘한 김욱 이랜드그룹 인수·합병(M&A) 본부장이 회사를 떠났다. 그룹이 잇따른 M&A 과정에서 시장과 손발을 못 맞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물러났다는 후문이다. 이랜드는 지난해말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티니위니의 상표권 및 사업권을 중국 의류 업체인..
2017.08.21
김은정 기자
대학기금은 어떻게 적립금을 운용해야 할까
'연기금ㆍ재단에게 적합한 자산운용 방식은 무엇인가'는 자본시장의 오랜 고민거리 중 하나다. 그나마 국민연금을 비롯, 국내 대형 연기금들은 운용조직과 시스템, 규모를 갖췄으나 국내 4년제 대학기금과 장학재단 등은 사정이 다르다. 수천억~1조원 규모의 적립금이 예금에 묶여 있거나 전문인력이 부족하면서도..
2017.08.18
현상경 기자
케이뱅크 방카슈랑스 출시 놓고 보험사-케이뱅크 동상이몽
케이뱅크가 총 9곳의 보험사와 손을 잡고 방카슈랑스 상품 출시를 예고했으나 정작 출시를 앞두고 온도차가 드러나고 있다. 케이뱅크는 눈길을 사로잡을 상품이 필요한 반면, 재무건전성을 관리해야 하는 보험사로서는 굳이 리스크를 질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보니 발생한 차이로 풀이된다. 게다가 카카오뱅크 돌풍으로..
2017.08.18
조윤희 기자
신한지주, 비은행 계열사 간 경쟁 예고...PE까지 '해외대체' 투자
신한금융 비은행 계열사들이 너도나도 해외대체투자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신한프라이빗에쿼티(PE)마저 이 부분에서 활로를 모색한다. 벌써부터 한정된 시장을 놓고 계열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PE는 신한생명 CRO 출신인 김희송 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했다. 해외대체투자에 잔뼈가 굵은 김..
2017.08.18
양선우 기자, 사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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