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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도 신한도…국내 증권사, '기회의 땅' 베트남 잇딴 진출
KB증권이 현지 증권사 인수를 타진하며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증권사는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경제 성장성, 증시 부양에 대한 정부의 의지, 국내 투자업계의 높아진 관심 등이 어우러져 베트남이 증권업계에 '기회의 땅'으로 부각되고 있다. KB증권이 메리타임증권을 인수하면 베트남은 삼성증권을 제외한 국내 5대 증권사가..
2017.08.18
이재영 기자, 사지원 기자
중소형 증권사, 포기하기 못내 아쉬운 부동산PF
중소형 증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PF) 규모를 줄이면서도 못내 아쉬워 하고 있다. 수익성도 수익성이거니와, 중소형 증권사 입장에서 대형사들과도 경쟁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분야가 부동산PF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자본건전성 지침에 따라 축소는 어쩔 수 없는 수순이지만, 완전히 손을 놓을 수는 없다는 게..
2017.08.17
사지원 기자
연이은 SK의 배터리 강행 의지…투자자 기대감은 ‘물음표’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공격적인 진입 의지를 연이어 밝히고 있다. 지난 6월 배터리 부문에 조(兆) 단위 투자 계획을 공개한 데 이어 사업부를 CEO 직속으로 옮기는 조직 개편까지 단행했다. 회사의 진입 의지가 구체화할수록 오히려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점점 깊어가고 있다. 이미 세계 수위권 업체로 성장한..
2017.08.17
차준호 기자, 강동웅 기자
KB證, 베트남 10위권 증권사 '메리타임證' 인수 추진
KB증권이 베트남 현지 증권사를 인수를 추진하며 글로벌 외형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은행·보험 등 베트남 진출을 가속화하고있는 그룹 내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증권은 베트남 내 10위권 증권사인 메리타임증권(Maritime Securities Incorporation;약칭 MSI)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17.08.17
이재영 기자, 위상호 기자
부동산 대책·주춤한 코스피…개인 채권 투자로 이어지나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으로 강력한 규제 의지를 드러냄에 따라 개인들의 투자 목적 부동산 거래가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신바람을 내던 주가도 주춤해지며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머뭇거리게 하고 있다. 주요 투자처인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매력도가 예전보다 떨어지며 개인들의 투심이 채권 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란..
2017.08.17
위상호 기자
産銀 손 떠난 한국GM, 文정부 구조조정 정책 가늠자 될까
한국GM이 실적 부진에 한국 시장 철수설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대주주인 산업은행이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방안은 마땅치 않다. 지분을 정리할 수도 지원에 나설 수도 없는 상황에서 미국 GM과 합의한 견제장치의 효력도 3개월이면 끝난다. 미국 GM 입장에선 매력도가 예전만 못한 한국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해선..
2017.08.16
위상호 기자
구조조정 후 다시 주목받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삼성 리스크'는 여전
2013년, 갤럭시S3를 정점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자 그 피해는 고스란히 협력업체 몫이 됐다. 이후 산업 구조조정이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업체가 쓰러졌다. 수년이 지난 현재, 갤럭시S7과 S8 출시를 기점으로 삼성전자 모바일(IM) 사업부가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자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부품업체들이..
2017.08.16
한지웅 기자
"인터넷은행이요? 현장에선 신경 안쓰는데요"
"신문이랑 방송에서나 시끄럽지 막상 은행원들은 별로 신경 안씁니다. 그보단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대책의 파장이 초미의 관심사죠. 한계가 명확하고 확장성이 떨어져 앞으로 수년간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파급력에 대한 시중은행들의 반응은 여전히 시큰둥하다. 세간의 이목을..
2017.08.16
이재영 기자
선명해지는 문재인케어...보험사에겐 '장기 악재'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민간 실손보험이 장기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손해율을 이유로 강경히 버텼던 보험사도 정부의 강력한 개혁 의지에 힘을 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겠다던 지난 대선 공약에 따라 지난 9일 건강보험..
2017.08.14
조윤희 기자
대우조선해양 트라우마에 KAI 투자자들 '좌불안석'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회계 정밀 감리가 진행 중인 가운데 KAI가 발행한 채권, 기업어음(CP)을 사들인 투자자들이 잠재손실 발생 가능성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상당 수 투자자들은 금감원의 분식회계 관련 조사 내용을 차분히 기다리는 등 아직 크게 동요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
2017.08.14
김은정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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