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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가 부러워하는 B2B는 B2C가 또 부럽다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면 이런 얘길 자주 들을 수 있다."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들이 부럽다.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회적으로 금방 이슈가 되고 그게 직접적인 타격으로 이어진다. B2B는 대중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일이 없으니 얼마나 좋나"한국처럼 SNS가 발달된..
2023.01.25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메디트, 한글라스, SK IET…회수 타이밍 빛났던 PEF 거래들
작년부터 사모펀드(PEF)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됐지만 그 중에서도 혁혁한 회수 성과를 낸 거래들은 있었다. 유니슨캐피탈코리아의 메디트 M&A는 자칫 장기 표류할 뻔했지만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으며 회수 시기를 앞당겼다. 글랜우드PE의 한글라스 매각 역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 적합한 원매자를 찾은 거래로 꼽힌다...
2023.01.25
위상호 기자
은행 사상 최대 성과급…직원이냐 주주냐 이해당사자 충돌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은행의 성과급이 금융권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단순한 성과금 문제를 넘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이슈로 커지고 있다. 금융지주 경영진들은 회사의 이해당사자 간 충돌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기본급 대비 400%, 신한은행은 361%,..
2023.01.25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메리츠, 롯데에 선순위 금리 등 12%…"야박하다"면서도 '배짱' 부러운 금융권
메리츠금융그룹과 롯데건설의 1조5000억원 규모 투자 협약을 두고 경쟁 금융회사들은 복잡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곳간 사정이 급박한 기업을 찾아 야박한 조건의 거래를 진행했다는 시선과, 좋은 거래 기회를 잡아 두둑한 실적을 올린 점은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엇갈린다.이번 거래를 앞두고 롯데 측을 접촉한..
2023.01.25
정낙영 기자, 윤준영 기자
관(官)은 '옳고 그름'만 치(治) 한다? '처음 보는 금융당국'
BNK금융지주 사태에서 시작해 농협금융지주로 불 붙고, 우리금융지주로 번진 금융권 '관치'(官治) 논란이 묘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실세'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강력하게 개입하고 있지만, 시비(是非)의 판단에 그칠 뿐 인사(人事)로 이어지는 이전의 관치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2023.01.25
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활동재개 의지 KT, 1월중 클라우드 투자자 결정 전망
KT클라우드 투자자가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KT 구현모 대표의 연임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는 사이 KT클라우드 투자 작업도 지지부진 했지만 새해 들어 다시 KT와 투자자들이 협상 테이블을 좁히고 있다. KT와 KT클라우드의 사업에 중요한 거래고 투자자들을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수 없는 만큼 이후 과정도 속도감..
2023.01.20
위상호 기자
"PF 뇌관 건들면 다 터져"…사라예보 총성 직전 빼닮은 한국 금융시장
1914년 6월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황태자 부부가 보스니아 사라예보를 시찰하던 중, 한 세르비아인 청년에게 암살당했다. 사라예보 사건은 1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 사건이 아니었어도 전쟁은 언젠가 터질 거였다. 삼국동맹, 삼국협상 등 당시 유럽 내 군사동맹은 시한폭탄이 달린 수많은..
2023.01.20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롯데보다 태영 조달금리가 낮다고?"…KKR 태영그룹 투자 조건에 시장 관심
주요 건설사 가운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가장 크다고 평가받는 태영건설이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TY홀딩스)로부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TY홀딩스는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KKR로부터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 했는데 표면적으론 상당히 유리한 조건, 특히 시공능력평가순위(2022년 기준)가 10계단이나 높은..
2023.01.20
한지웅 기자
KT&G에서 금융지주까지…주총 앞두고 세몰이 고삐죄는 행동주의 펀드들
다가오는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자본시장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동주의 펀드들의 목소리가 국내외에서 거세다. 이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 명분 아래 상장사에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 사외이사 선임, 주주환원 정책 등 적극적인 의견을 내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2023.01.20
이상은 기자
11번가도 결국 상장 철회 가닥
SK스퀘어의 이커머스 자회사인 11번가가 기업공개(IPO)를 철회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11번가는 상장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려는 의지를 줄곧 비쳐왔으나 꺾여버린 IPO 시장 분위기에 강행이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이하 예심) 청구서를..
2023.01.19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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