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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롯데카드 매각에 고민깊은 롯데쇼핑…엘포인트 회원 전략 '분수령'
롯데쇼핑이 지지부진한 롯데카드 매각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2019년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에 팔았지면 여전히 일부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MBK파트너스와 약속한 롯데카드 혜택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엘포인트(L.POINT) 멤버십 전략에도 롯데카드 매각이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2일 투자금융업계에..
2023.01.16
양선우 기자
ECM 1위 KB증권, IPO 조직 재정비 나선 까닭은 '부서별 손익'
KB증권이 파격적 인사이동을 단행하며 IPO(기업공개)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주식발행시장(ECM) 리그테이블 주관 1위를 달성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LG에너지솔루션 등 굵직한 딜을 주관하긴 했지만, 침체된 업황 탓에 전반적인 실적은 부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서별 성과 차이도..
2023.01.16
임지수 기자
국민연금은 왜 구현모의 연임을 반대할까
구현모 KT 대표이사 연임 논란의 핵심은 국민연금이 적극적으로 반대표 행사를 시사한 근거와 명분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기금운용본부장(CIO)의 선임 이후 첫 메시지, 그것도 KT 이사회가 구 대표이사를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선정한 당일 국민연금이 발표한 즉각적인 성명은 상당히 이례적이다.국민연금은..
2023.01.16
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우리금융, M&A 해야 하는데 배당 확대까지?…낮은 자본비율에 쌓이는 부담
주주환원책 확대 기대감에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오르는 가운데 우리금융에 대해선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쟁사 대비 낮은 자본비율탓에 배당 확대 여력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 벤처캐피탈(VC)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추진 중이고 증권사 매물도 탐색하고 있어 배당성향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2023.01.16
임지수 기자
변양호 VIG고문, 신한지주 사외이사직 사임
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이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잔여 임기를 2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사퇴를 선택한 배경으로는 사외이사의 경영진 감시 및 견제 역할에 대한 한계 등이 거론된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변양호 고문은 전날인 12일 신한지주 경영진 및 이사회에 이 같은 의사를 밝혔고,..
2023.01.13
이재영 기자
저축성 보험 판매 증가 수혜는 은행이?...방카슈랑스 판매 반짝 증가
보험사들이 유동성 확보 전쟁을 위해 저축성 보험 판매에 나서면서 방카슈랑스가 반짝 호황을 맞고 있다. 방카슈랑스는 그간 규제의 틀에 갇혀서 판매채널로서 중요도가 감소하던 터였지만, 최근 고금리 저축성보험 출시가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지난해 3분기 생명보험사들의 방카슈랑(은행을 통한..
2023.01.13
양선우 기자
메디트 인수금융 쇼핑 나선 MBK, 금융사에 '네파 리파이낸싱'도 제시해달라 요구
디지털 구강스캐너 기업 '메디트'의 새 주인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인수금융 주선에 관심을 보이는 금융사를 대상으로 '네파 인수금융 차환(리파이낸싱)' 관련 해결책을 요청하고 있다. MBK는 2013년 네파를 인수하며 대금의 절반을 금융사로부터 차입했다. 올해 2분기 내 만기가 돌아올 인수금융에 대한 리파이낸싱이 MBK의..
2023.01.13
이지은 기자, 이지훈 기자
우리금융 회장 후보에 전·현직·외부인사 총출동…손태승 연임 가능성 안갯속
우리금융그룹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앞두고 외부 인사는 물론 우리금융 내 전·현직 인사 십수명이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아직 연임 여부를 명확히 확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내부 분위기가 선거철을 방불케 한다는 평까지 나온다. 시장에선 오는 18일 열릴 임추위에서 손 회장이..
2023.01.13
정낙영 기자
실적 부진에 몸값도 하락…올해 투자도 회수도 막막한 대기업들
올해 주요 대기업은 어느 때보다도 신년 포부를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특수가 끝나며 실적 부진이 본격화했고 미래 청사진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라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기도 부담스럽다. 유동성의 흐름이 둔화하며 자산을 매각하거나 투자를 유치할 때 원하는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기업..
2023.01.13
위상호 기자, 이지훈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PIF·GIC서 1조2000억원 투자유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와 싱가포르투자청(GIC)으로부터 1조원대의 투자금을 유치했다.1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PIF와 GIC로부터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2023.01.12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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