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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실 등 압수수색…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검찰이 메리츠화재 전직 사장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하고 시세차익을 얻은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의 사무실도 포함되면서 수사가 확대되는 양상이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메리츠증권 본사 등..
2026.01.09
이상은 기자
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 압박에 역삼 센터필드 매각 검토
국민연금공단(NPS)이 서울 강남권 대표 프라임 오피스 자산인 역삼 센터필드에 대해 투자금 회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주식 투자 비중 확대와 대체투자 조정 기조가 맞물리면서, 그간 성과가 충분히 누적된 국내 부동산 자산을 중심으로 회수 적기 여부를 점검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투자은행(IB)업계에..
2026.01.09
한설희 기자
연임 대신 유임…IPO 앞둔 케이뱅크, 최우형 행장 인사 두고 해석 분분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최우형 행장의 임기를 연장하는 대신 '유임'을 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IPO를 앞둔 상황에서 최 행장의 연임 가능성을 열어두되,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의 변수까지 함께 고려한 판단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지난해 12월 말 공식 임기가..
2026.01.09
최수빈 기자
LG전자, 2년 연속 최대 매출…4분기 영업익은 적자전환
LG전자가 2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적자 전환했으며,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줄었다.LG전자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 89조20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 5년간 LG전자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9% 수준이다.같은 기간..
2026.01.09
이지훈 기자
이지스, 메트로·서울로타워 브릿지론 4월까지 재연장…상반기 본PF 전환 목표
서울 중구 힐튼호텔 인근 메트로타워·서울로타워 부지 개발사업(이오타 서울 프로젝트)의 브릿지론 만기가 다시 한 번 연장된다. 해당 브릿지론은 이번이 네 번째 연장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은 만기를 4월까지 늘려 상반기 중 본PF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오는 17일 만기가..
2026.01.09
임지수 기자, 한설희 기자
'무늬만 AI 기업 피하자'...투자 위해 창업 권유하는 VC들
'인공지능(AI) 붐' 속에서 벤처캐피털(VC)들이 대학 연구실과 전문연구기관 등으로 직접 들어가 창업을 권유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미 시장에 나온 기술기업을 선별해 투자하기보다, 기술이 실험실에 머물러 있는 단계부터 기업 설립을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이러한 흐름의 배경에는 AI가 투자업계의 핵심 테마로..
2026.01.09
이상우 기자
공개매수 잇단 난항…목소리 커진 소액주주에 높아진 주관 부담
NH투자증권이 사실상 독주해온 공개매수 주관 시장의 문이 활짝 열렸지만, 거래 자체의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며 증권사들이 고전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진데다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제도 개편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사실상 실패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8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신세계푸드는..
2026.01.09
박태환 기자
결산 앞두고 '과징금 추정치' 회계 어쩌나…회계기준원 문 두드리는 은행들
금융지주들이 연말 실적 결산을 앞두고 주식연계증권(ELS) 및 담보인정비율(LTV) 관련 과징금의 회계처리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과징금을 어느 수준까지 '추정치'로 반영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4분기 실적과 자본비율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 회계기준원과의 소통도 이어지고 있다.7일..
2026.01.09
강지수 기자
금감원 출신 영입에 공들인 롯데손보, 당국과 전면전 선택한 이유는
금융당국과 롯데손보가 적기시정조치의 적절성을 두고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롯데손보가 조치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까지 제기하자, 금융회사가 감독당국을 상대로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당국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 영입에 힘써온 롯데손보가 결국..
2026.01.09
임지수 기자
'안다르' 에코마케팅에 베팅한 베인캐피탈…'안정 배당' 알짜 기업 찾는 PEF
사모펀드(PEF)들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성장성보다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중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글로벌 PEF 베인캐피탈의 에코마케팅 인수 역시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과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캐시플로 구조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6.01.09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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