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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없는 GBD…광장, 율촌 등 대형로펌 '강북 사옥찾기' 속 배당 고민
강남권(GBD) 프라임 오피스 공실이 사실상 제로(0)에 수렴하면서, 주요 대형 로펌들의 사옥 이주 전략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법무법인 광장과 율촌이 각각 임대차 만기 시점을 앞두고 강북권(CBD)에서 대체 자리를 탐색하는 모습이다. 인력 증가와 임대료 정상화가 동시에 맞물려 있는데, 사옥 이전이 곧 파트너 배당과..
2025.12.19
한설희 기자
한화에너지 딜로 명확해진 김동관 체제…동생들은 '현금'으로 각자도생 시작
한화그룹 오너가 둘째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셋째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가족회사인 한화에너지 지분을 매각해 현금을 마련했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분 매각에 참여하지 않은 채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했다. 한화에너지는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이자 승계를 위한 자금줄이 될..
2025.12.19
한지웅 기자
고려아연 분쟁 '프레임 싸움' 격화…"경영상 필요" vs. "미국에 퍼주기"
고려아연이 미국 현지에 제련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회사와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명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손을 잡았다는 당위성을 설파하는 반편, 연합 쪽에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미국에 중요 사업을 내준다는 점을..
2025.12.19
위상호 기자
힐하우스 우협 이후 드러난 이지스–국민연금 균열…마곡에서 시작됐다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시장의 관심은 매각 조건이나 가격이 아닌, 완전히 다른 지점으로 옮겨갔다. 출자 철회, 자산 회수, 운용사(GP) 교체 가능성 등 확인되지 않은 얘기가 빠르게 확산됐고, 논란의 중심에는 국민연금공단이 있었다.국민연금은 이달 17일..
2025.12.19
한설희 기자, 임지수 기자
신평사, SK실트론 신용등급 하향 검토…두산 우협 선정 여파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SK실트론의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두산이 선정된 것과 관련해 SK실트론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한국신용평가는 18일 SK실트론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CP)을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나이스신용평가도 매각 계약이 체결되면 SK실트론의 신용도를 집중..
2025.12.18
한설희 기자
금감원, '홈플 사태' MBK 제재심 결론 못내…내년으로 넘긴다
MBK파트너스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 수위 결정이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18일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의 징계 수위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다음 회의로 미뤄지게 됐다. 일반적으로 제재심의위원회는 첫째주와 셋째주 목요일에 개최되는데, 1월 첫째주..
2025.12.18
윤혜진 기자
제7회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당선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7회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당선됐다고 밝혔다.투표율은 88.11%로 기호 1번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42.18%, 기호 2번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57.36% 득표를 얻어 금투협회장에 당선됐다.앞서 1차 투표에서는 1번 이현승 후보가 38.28%,..
2025.12.18
강지수 기자
한화생명, 센트로이드PE 주주 된다…지분 20% 확보
한화생명이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이하 센트로이드PE)의 주주가 된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센트로이드PE 소수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센트로이드PE에 100억원을 증자해 주고 20% 안팎의 지분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10% 수준으로..
2025.12.18
이지훈 기자, 한설희 기자
사모펀드 H&Q가 인수하는 한화 파이브가이즈…제2의 '버거킹' 될까
한화갤러리아가 매물로 내놓은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영업권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에쿼티파트너스(이하 H&Q)가 인수할 전망이다. 엑시트(투자 회수)를 고려해야 하는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파이브가이즈가 아직 성장 궤도에 있다는 점과 일본 영업 판권을 확보한 점이 주요 투자 매력으로..
2025.12.18
이상은 기자
현대차증권, 채권사업실 축소 개편…채권 운용 손실에 증권사 구조조정 확산
국고채 금리 급등 여파로 증권사 채권 운용 부서의 손실이 확대되면서 인력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채권 운용 인력을 중심으로 계약직 재계약을 중단하거나 인원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8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채권 운용 부서를 중심으로 조직 개편과 인력 조정에 나섰다...
2025.12.18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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