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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리츠, 신한카드 사옥 매입 추진…리츠 주주 돈으로 구조조정?
신한카드가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을 계열 부동산투자회사(REIT's)인 신한알파리츠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계열사 간 ‘내부 거래’ 성격이 짙은 이번 딜은, 리츠 주주 입장에선 자금 부담은 물론 향후 더 나은 자산을 담을 기회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다.13일 금융권에..
2025.07.15
임지수 기자
롯데건설, 4대 은행과 1조2000억원 규모 대출 금리 인하 협상
롯데건설이 4대 시중은행과 1조2000억원 규모 대출의 금리 인하 협상에 나섰다. 지난해 유동성 위기 속에서 고금리로 조달했던 자금인 만큼, 최근 유동성 여건이 다소 개선된 상황에서 조달 조건을 정상화하려는 포석이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롯데건설은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 및 산업은행에 기존..
2025.07.15
임지수 기자
SK이노, 재무위기 종식할 로드맵 발표 예정…화학 자산도 매각 본격화
SK이노베이션이 수년간 지속된 재무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유동화와 SK온 지원 작업을 마쳐도 부채를 줄이고 수익성을 회복해야 하는 만큼 전방위 사업 조정이 예고된다. 석유화학 등 비주력 저수익 사업 매각과 자회사 합병을 포함한 종합 로드맵이 이달 말 발표될..
2025.07.15
정낙영 기자
신협중앙회, PEF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중형급 PE 대상, 펀드당 500억 출자
신협중앙회가 국내 기업형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14일 신협중앙회는 바이아웃·그로쓰 전략 및 크레딧 전략 등에 투자할 중형 PE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신협중앙회는 펀드당 500억원 이내를 출자하며, 선정 운용사 수는 특정하지 않았다. 개별 운용사는 다른 기관으로부터 최소 350억원 이상의..
2025.07.14
윤혜진 기자
이재용 회장 대법 판결 앞두고 나홀로 주가 오르는 삼성물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17일 대법원 최종 선고를 앞둔 가운데, 삼성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삼성물산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대법원이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할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한 데다, 이 회장이 최종 판결 이후 삼성그룹의 여러 숙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삼성물산..
2025.07.14
선모은 기자
"홈플러스 인수는 아파트 갭투자" 마케팅의 위법성, 교묘함 그리고 오만함
홈플러스가 며칠 전 낸 보도자료가 화제였다. "아파트 갭 투자 하듯이 1조 원이면 홈플러스를 살 수 있다". 이른바 '공개구애' 혹은 '마케팅'이다. 가벼운 태도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 "채권회수ㆍ임직원 고용승계가 달린 문제를 이런 식으로?" 일선 취재팀 얘기로는 우호적인 반응도 나온다고 한다. "그래도 열심히..
2025.07.14
현상경 취재본부장
상법 개정發 특수 기대하는 법무·회계법인…재계는 '눈치보기용' 지출 시작
국내 기업들의 지배구조 근간을 겨냥한 상법 개정안 공포를 앞두고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자문업계가 대응 채비를 갖추고 있다. 법조계에서도 개정안의 실질 영향력을 가늠하진 못하고 있으나 기업들은 시범 사례로 선정되는 불운만큼은 피해야 한다. 경영 판단에서 돌다리를 두세번 더 두드려야 하게 됐으니 자문 비용도..
2025.07.14
정낙영 기자
"상법 개정 후 투자 전략은요?"…기관부터 리테일까지 세미나로 바쁜 증권사 연구원들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기업마다 이사회 운영 방침, 지분구조 정리 등 방안 마련에 바쁜 모습이다. 시장이 이에 즉각 반응하자 증권가에선 '정책 수혜주' 선별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지주사나 대형 상장사를 커버하는 증권사 연구원들은 연기금, 자산운용사, 리테일 채널 등에서 쏟아지는 세미나 요청에..
2025.07.14
이지윤 기자
상반기 4대 금융 순익 '10兆' 육박할 듯...새 정부 '눈치'에도 '사상 최대' 전망
주요 금융지주들이 올해 상반기 10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하는 것이다. 3단계 스트레스 DSR 3단계 및 6·28 부동산정책 시행을 앞두고 가계대출이 수요가 쏠린 것이 실적 개선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자 장사'에 대한 눈총이 커지는 가운데 상반기..
2025.07.14
강지수 기자
"회사 좋으라고 건전성 감독하나"…금소원 분리안에 술렁이는 금감원
정부가 금융감독 체제를 개편해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 부문을 떼어내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피감기관 뿐만 아니라 금감원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과 소비자보호 기능을 분리할 경우 실제 업무에서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최근 대통령실에..
2025.07.14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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