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정사업본부, 2500억 규모 PEF 위탁운용사에 H&Q·BNW·KCGI 등 7곳 선정
-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국내 블라인드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 7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총 2500억원 규모의 출자 사업으로, 중형리그 5곳과 소형리그 2곳이 이름을 올렸다.21일..
- 2025.10.21 16:48
				 
- 김범수 'SM엔터 시세조종' 1심 무죄…카카오 6% 반등 등 그룹 주가 동반상승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년8개월간 이어진 사법리스크가 일단락되면서 이날 카카오..
- 2025.10.21 15:33
				 
- 인빅터스PEA, AGA클리닉 등 일본 의료법인 1200억 규모 인수 추진
- 인빅터스PEA가 일본 탈모치료 전문 의료법인 AGA클리닉과 이를 총괄하는 MSO(Medical Service Organization)를 패키지로 인수한다. 거래 규모는 한화 약 1200억원(120억엔)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 2025.10.20 07:00
				 
- 해외진출 속도내는 조선사들…"노란봉투·중대재해법에 납기 못 맞출지도"
- 이재명 정부에서 국회가 첫 국정감사에 돌입하면서 조선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브라질 선주사 감독관 사망사고가 도화선이 됐다. 올해 국감 증인은..
- 2025.10.20 07:00
				 
- 프라퍼티 vs 센트럴…강남 시니어하우징 맞붙는 이마트와 신세계
- 신세계그룹에서 조용하게 내부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양 축, 신세계센트럴과 신세계프라퍼티가 나란히 시니어하우징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표면상으론..
- 2025.10.17 07:00
				 
- '포스트 이해진' 물망 오른 두나무 송치형…숙원사업 금가분리 우회 속도낼까
-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이제 가상자산 시장의 창업자를 넘어, 제도권 금융 질서의 경계에 서 있다. 업비트가 쏘아올린 폭발적 현금흐름을 발판으로 그는 물리적 자산과 제도권 자본, 그리고..
- 2025.10.17 07:00
				 
-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11월 11일 본입찰…한화·흥국·힐하우스·캐피탈랜드 등 각축
-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본입찰이 다음달 진행된다.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을 비롯, 힐하우스캐피탈과 캐피탈랜드운용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16일 M&A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 2025.10.16 16:08
				 
- "사고 나면 국토부장관도 처벌해야"…LH 시행 확대에 부동산업계 '부글부글'
-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직접 시행 사업 확대 방침을 밝히자 건설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부담이 이미 커진 상황에서, 정부가 LH를 앞세워..
- 2025.10.13 07:00
				 
- '자사주 논란' 대표로 국감가는 롯데지주, '모범 답안' 제시할까
- 롯데지주가 과도한 자사주 보유 문제로 국정감사 증인석에 서게 된 가운데, 롯데의 사례가 대기업 자본정책의 방향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자사주 과다..
- 2025.10.13 07:00
				 
- 두산그룹, 이번엔 SK실트론 인수 진지해졌다…부족한 현금창출력 보강 포석
-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전에 공식 참여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과거 인수설을 부인하며 시장 관심에서 한 발 물러섰던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검토 중" 입장을..
- 2025.10.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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