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강지수 기자의 글

수신 경쟁 심해지네…증권사 IMAㆍ발행어음 확대에 은행권 '초조'
금융당국이 증권사 종합관리계좌(IMA)와 발행어음 신규 사업자 선정을 예고하자 은행권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사모펀드와 파생상품 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익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5.04.29 07:00
교보생명, SBI저축은행 9000억에 인수 추진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9000억원에 인수한다. 교보생명은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지분을 인수하는 한편 금융지주사 전환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28일 교보생명은..
2025.04.28 16:55
KB지주, 'ELS 악몽' 털고 왕좌 지켰지만…충당금 탓 '리딩뱅크'는 신한銀 품으로
KB금융그룹이 올 1분기 순이익 기준 업계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은행 1위 자리인 '리딩뱅크'는 국민은행이 아닌 신한은행의 품에 돌아갔다. 홍콩H지수 ELS 충당금 기저효과가 소멸되면서..
2025.04.25 17:01
신한금융, 1분기 ELS 기저효과에 한숨 돌렸다…카드ㆍ캐피탈은 실적 부진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 기저효과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을 위한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대출잔액은 소폭 늘어나는 데..
2025.04.25 14:56
'이복현의 13% 룰' 완화 기대감...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 신호탄?
금융지주들이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에선 하반기에는 보통주자본(CET1)비율 관리 목표치인 13%가 다소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2025.04.25 07:00
KB금융, 시중금리 하락에도 ELS 기저효과 덕 봤다…CET1비율 소폭 상승
지난 1분기 KB금융지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및 시장금리 인하 여파로 이자이익이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전년도 홍콩H지수 ELS 관련..
2025.04.24 17:00
이복현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전 계획했다"...MBK 관련 수사도 본격화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관련, MBK파트너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으며, 기업회생절차 신청..
2025.04.24 12:56
'금융사고는 무조건 100% 배상' 현실화하나…감독체제 개편에 금융권 ‘긴장’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되던 금융감독체제 개편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감독기구 개편안을 공개하면서다. 매번 논의만 되다 흐지부지됐던 개편안이 이번엔..
2025.04.24 07:00
우리금융, 보험사 싸게 사지만…기본자본 킥스비율 도입에 '유증' 부담 커질 듯
금융당국이 보험사 기본자본 킥스비율 규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우리금융이 ABL생명과 동양생명을 인수하면 유상증자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우리금융이 보험사를..
2025.04.22 07:00
RWA 완화 빗장 푼 금융위, 은행들 '기업대출 완화' 집중 요청
금융위원회가 은행권의 위험가중자산(RWA) 완화 관련 빗장을 열었다. 밸류업 정책으로 은행권의 대출 확대 부담이 커진 가운데, 관세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한 '방파제'..
2025.04.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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